STOP!⑦사라지는 열대우림 구하기

스톱시리즈는 동물들에 대한 생태 전반에 관한 지식과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동물을 보호하지 않는 사람에게 생존 위기와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는 형식으로 알려줍니다

만화 양식이 다양하면서 조잡하지 않아요

 

지니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어요

STOP이라고 외치면 딱 5분간 멈추게 할수 있고 생명있는 건 가리지 않고 이야기가 가능하고요 갈수 없는 곳,

상상의 세계도 자유출입이 가능합니다 부러운 능력인데요

우리 아이들은 모두 지니와 같은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을 거 같네요 알지 못할 뿐이지요

 

지니가 이번에는 어디를 갈까요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동물을 사랑하고 환경 감시자 역할을 하는 박사님이 어디론가 사라지셨기에 열대우림지역을 마법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니며

행방을 찾아 다니면서 그곳의 심각한 상태를 보여주네요

 

 

 

 

 

 

 

 

 

이익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동물들이 어떤 수난을 당하고 있는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동물들이 사는 곳을 파괴하고 있는 지 그 이유와 이런 행위를 계속 했을 때

우리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아이들이 현재 입장에서 실천할수 있는 것들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데요

동물들이 위험할때마다 STOP를 외치며 구해주고 동물들과 대화가 가능한 지니가 동물들에게 직접 듣습니다

 

초콜릿,쿠기, 화장품등 기름야자나무의 기름이 안 쓰이는데가 없군요

이 나무를 재배하기 위해서 동물들이 사는 숲을없애고 있어요 코끼리, 오랑우탄등의 생존을 위협받고 있네요

중앙아프리카에 매장된 콜탄은 핸드폰, 컴퓨터를 만드는 원료가 되기 때문에 이곳도 개발되었고

사냥꾼들의 지나친 포획으로 이미 멸종된 원숭이도 있어요

아마존에서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매너티, 분홍돌고래, 수달등 동물들을 만나요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의 원료가 밀림에서 구해지고 있고 관광으로 밀림에서 사는 동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는 생생한 현장을 목격했어요

 

동남아시아, 중앙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마존 강에 사는 동물들의 생생한 실상을 보았어요 많은 동물들이

사람들의 욕심으로 고생이 많네요

실상을 알려주는데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실천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구체적인 사항을 알려주는데요 실현 가능한 것도 있고 아이들이 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있어요

기름야자로 만든 물건을 쓰지 말라는데 이 원료가 들어간거 따지면서 빼고 산다는게 불가능할거 같네요

핸드폰 자주 바꾸지 않는 것과 야생 동물로 만든 물건 사지 않기, 동물을 구경할 때 주의할점은 꼭 지켜야 겠어요

 

동물들이 안전하게 살수 없는 환경에서 사람의 안전도 보장할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지 않았으면 합니다

작은 실천으로 밀림의 동물을 보호할수 있고 결국은 사람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

환경 지킴이와 동물을 사랑하는 일에 동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