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안에베스트셀러-스토리 파우치북 3권세트

1권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 이야기, 바보빅터

2권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

3권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365 Thank You

파우치도 크기가 제각각이지만 대체로 아담하잖아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될거 넣어 다니는데요

스토리 파우치북으로 선정된 책들도 우리가 사는데 꼭 알고 실천하면 좋을 주옥같은 내용으로 골랐네요

파우치와 어울리는 손바닥크기 정도로 작고 앙증맞은 책이에요 따라서 활자는 정식책보다는 작아요

365Thank You만 빼고 두권은 갖고 있는데요 여러 페이지 대조해보았는데

이야기가 활자 인쇄상 같은 페이지가 많고 약간 다른 페이지도 있지만 내용은 동일하네요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읽기에 제격이네요 스마트폰 손에 들고 다니듯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네요

거의 큰가방 가지고 다니면서 크고 무게 나가는 것도 가지고 다니기는 하지만요

어쩌다 핸드백 가지고 다닐때는 책 넣을 공간이 없어서 읽고 싶어도 그만 둘때가 있거든요 작은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요

책 3권이 한권 가격이니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다른 스토리파우치북도 계속 만나보고 싶어요

 

 

 

바보 빅터

원래 아이큐는 173이나 되는데 선생님의 착각으로 17년 동안을 바보로 살았던 빅터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로라와 레이첼 선생님, 빅터가 학창시절 했던 아이큐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

로널드선생님과 오해를 푸는 장면에서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한번 잘못된 모양으로 굳어 버린 철이 쉽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한번 잘못된 방향으로 굳어버린 생각은 너무나도 단단해져서 눈앞의 현실을 외면하게 만든다

로널드선생님이 빅터는 바로라는 굳건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눈앞의 ‘173’이라는 숫자가

73으로 보였듯이 빅터가 자신은 바보라는 생각에 어떨결에 조금씩 비쳐 나오는 자신의

천재성을 믿는 대신 자신을 의심했듯이 말이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또다른 메시지는 바로 ‘용기’이다 용기란 참 무서운 것이다

용기 하나가 자기 자신의 인생을, 도 다른 경우엔 남의 인생도 바꿔 놓을수 있기 때문이다

로널드 선생님이 자신의 통계자료에 오류가 있음을 밝히지 못해 한 사람을 17년동안 바보로

살게 했던 것처럼(아마 그들이 찾아가지 않았다면 로널드선생님은 이 사실을 끝내 알리지 못했을 것이다)

빅터가 용기를 내어 더프에게 맞서 괴롭힘당하던 ‘바보’의 삶을 끝낸 것처럼 말이다

또한 로라도 자신의 외모에 용기를 가졌다면 그 걱정의 크기가 지금처럼 태산만해 지지는

않지 않았을까? 나도 가끔 내 의견이 다수의 의견과 다를때면 움츠러들때가 있다

레이첼 선생님과 테일러 회장이 했던 ‘나 자신을 믿으라, 나의 기준을 따르라’는 얘기를

마음속에 새기고 꼭 나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관계의 힘

관계의 힘은 서평을 쓴게 있어서 따로 쓰지 않고 서평 쓴 출처를 남겨 놓겠습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sgsysy3/3670157

 

 

 

 

 

 

 

365 Thank You

바보 빅터도 그렇고 실화가 주는 감동은 헤아릴수 없이 크고 전하는 교훈도 영향력이 커서

그 깨달음을 마음속에 담아 두기보다 우리 생활에서 실천하려는 의지가 높아집니다

실제로도 이 글을 읽고서 지은이처럼 감사편지를 쓰기 시작한 독자가 있었듯이요

 

 

 

 

 

 

변호사로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존 크랠릭은 회사도 적자,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로 이혼수속중이고

두 번째 이혼이 정리되지 않아서 그레이스와 관계도 틀어지려 하구요

현재 처한 상황이 경제적으로나 인간관계로나 아주 힘든 시기에 있어요

하이킹에서 깨달은바 365통의 감사편지를 쓰기로 작정하고 실천해 나아가면서

경제적으로나 사람들의 관계에서 서서히 변해가는 주인공의 삶이 나와요

처음 때와 끝날즈음을 비교하면 그의 생활에는 아주 큰 변화가 생겼지요

부족하다고 불평하고 힘들다고 불행하다고 여기고 자신이 가지고 있거나 누리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던 주인공이

주변 인물들이나 자신에게 피해를 주던 인물에게까지 감사한 점을

찾아서 편지를 쓰기 시작하면서 달라졌어요 주인공의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경제적 상황도 나아졌지요

문제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불행하다고 여겼고 힘들었던 생활에서 벗어나

불황속에서도 희망을 보고 감사를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 나아갑니다

그의 감사편지를 받은 사람들의 반응이 나오는데 한결같이 좋아하고 그 감사편지에 보답을 해주고 있어요

무엇을 바라고서 했던 게 아니라는 걸 편지를 받은 사람이 느꼈던 거지요 주인공의 진심이 담긴 마음이라는 걸 알아 본거예요

가식이 있거나 형식적인 인사치레의 감사 편지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겠지요

 

 

 

부록1에 감사편지 쓰는 법이 나오네요 정확히 말하면 감사편지가 아니라 감사쪽지 편지로

너무 많은 얘기로 길게 쓰지 말라고 해요

작은 카드에 최근에 해준 좋은 일 한가지에 대한 감사에만 초점을 맞추라고 하고 이외

감사 편지 잘쓰는 요령과 당부글이 있어요

부록2에 변호사 개업하면서 벽에 붙여 놓았다는 고객들에게, 우리 자신에게,법원에게, 동료들과 상대편 변호사에게,

우리 사회에게라고 다짐하고 실천하겠다는 이상 선언문이 공개되어

있어요 이걸로 봤을 때 원래부터 인격이 있으신 분같아요 좋은 변호사였듯 존경받는 판사가

되실거 같네요 법조계 많은 분들이 이상 선언문의 사항대로 활동해주시면 밝은 사회 건설은

분명 이룩되겠지요

 

69쪽 나아게

132쪽 여떤

133쪽 다이나(다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