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뮤직이라는 곳을 그렇게 사랑하지는 않지만..........그냥 저냥..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샀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맘에 드는 편이었지만..
구성과 전개에 있어서는 그냥 저냥이다..
중간이 너무 처지는 곡들로만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후회했다....
무작정 연애를 망친건 나라는 걸 알았다가 좋아서 샀던 나를.....
그러나 그만큼 이곡은 매력적이었다.
이외에도 다시라는 곡이 있는데....그 곡의 ’스’발음에 푹 빠졌었다...ㅋㅋㅋㅋ
10월달 한달을 듣고..
다음 해 여름에 들었는데......여름에 더 잘 어울리는 노래들인 것같다..
조용한 집안에 혼자서 아이스티 마시며...듣기 딱 좋다....
물론......
파스텔뮤직스러운 여성보컬들이 많아서......;;
그건 별로 좋지 않았다..
사실......나는 이게 파스텔 뮤직의 음악이라는 것을....오늘 알았다.................
파스텔의....요조, 한희정, 타루는.............먼가........나랑 안 맞다.......
그래서....난 파스텔뮤직을...별로 안 좋아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텔뮤직은 좋아하지 않지만......그들이 가지고 있는 감성은 좋아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이런 Compilation 음반이 나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