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릭 ㅣ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5가지 비밀 ㅣ 리처드 L. 브랜트 ㅣ 자음과모음 ㅣ 20120702 ㅣ 13,500 KWN

 

 

 

 

#2012No.39 

 

 

 

+ 인터파크의 리뷰어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 감사합니다. 인터파크 & 자음과모음 +

 

 

 

추천사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우리는 사실 영어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시(?)하즛 잘 모르는 브랜드들이 꽤 있다.

구글이 그렇고, 웰마트가 그렇고, 노키아가 그렇고...뭐 다들 우리나라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거나 떠났다는 점에 있어 그럴만하다할수도 있지만

해외에 나가보면 영어권이라는 이유로 단박에 화제가 통하는데에는 이러한 글로벌한 브랜드들이 있음을 부인할수는 없다.

아마존이 그렇다.

우리에게는 대형인터넷 서점이라하면 I사와 Y사로만 쉬 떠오르지만

전세계를 장악한 인터넷 서점이라하면 아마존을 빼놓을수 없다.

지금도 내 외국친구들은 아마존에서 구입한 헌책들을 자주 자랑하곤 하니..

외국에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불리듯이

외국에서 인터넷서점은 아마존이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불린다.

 

 

 

그런 아마존의 창립자라..

우리는 일단 애플의 창립자를 잃어버렷고,,그래서 그와 상응하는 누군가를 찾고있는게 아닐가..한다면..바

로 떠오르는게 이 사람 제프 베조스,,라는거다

 

 

 

 

 

아마존은 엄청나다.

그러나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 그의 시작역시 미미했다.

불안요소들을 껴안고있었으며 때로는 전체 사업의 사활을 걸어야할만틈 위태한 투자들이 이어졌다.

그렇지만 그가 지시한건 "원클릭"이라는 말로 대표된다

그는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했고 - 이는 가장 쉽게 소비를 한다는 점과 같은 뜻이다 -

세상에서 가장 잘 나가는 아마존의 창립자로 존재하게되었다. 

 

 

 

 

아....내 꿈이 크기는 어디에 머물러있는가...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는 그런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