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엑스의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이렇게 매력적일줄 몰랐습니다.
강렬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사운드와 깔끔하면서도 열정적인 목소리가 정말 멋지네요.
노래들이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길, 하루살이, Someday가 마음에 드네요.
우울한 기분과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줄 시원함과 중독성이 정말 끝내줍니다.
왠지 모르게 리듬에 몸을 맡겨 흔드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모두 이 앨범으로 안 좋은 기분들을 훌훌 털어 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