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배송일에 끼여서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사실 그렇게 오래 기다린 건 아니면서도)

드디어 책이 와서 신나게 읽었습니다. 영어라도 세계적인 가이드북이라서 어려운 표현은 별로 없습니다.

Lonely Planet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것 여행가이드 북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편이구요

Lonely Plaent Korea (론리플래닛 코리아)는 사실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한테는 가이드북이라기보다는

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준다고 해야 더 맞겠습니다.

6th edition 때 주변 외국인들한테 빌려서 보고 문화, 경제 부문에서 한국을 아직도 너무나 보수적이고 잘 못 사는 나라로 소개해서

'이건 너무 옛날의 한국이다' '한국은 더이상 그렇지 않은데' '이건 좀 아닌데'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번 7th edition에서 잘 고쳐진 편인 것 같구요. 그래서 뿌듯합니다.

지도는 역시 항상 정확하고요, 이번에는 독도도 들어가있네요^^

그런데 여기저기 오타가 눈에 많이 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Lonely Planet측에 연락을 취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가격은 두께치고는 꽤 비싼편인데요.. 일단 사실 분들은 나중에 오타고쳐졌을 때 사시면 더 좋겠네요.

그래도 빨리 보고싶으신 분은 외국인들 관광용 가이드 용 아닌 그냥 내용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까 사셔도 좋구요.

주말이 배송일에 끼여서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사실 그렇게 오래 기다린 건 아니면서도)

드디어 책이 와서 신나게 읽었습니다. 영어라도 세계적인 가이드북이라서 어려운 표현은 별로 없습니다.

Lonely Planet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것 여행가이드 북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편이구요

Lonely Plaent Korea (론리플래닛 코리아)는 사실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한테는 가이드북이라기보다는

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준다고 해야 더 맞겠습니다.

6th edition 때 주변 외국인들한테 빌려서 보고 문화, 경제 부문에서 한국을 아직도 너무나 보수적이고 잘 못 사는 나라로 소개해서

'이건 너무 옛날의 한국이다' '한국은 더이상 그렇지 않은데' '이건 좀 아닌데'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번 7th edition에서 잘 고쳐진 편인 것 같구요. 그래서 뿌듯합니다.

지도는 역시 항상 정확하고요, 이번에는 독도도 들어가있네요^^

그런데 여기저기 오타가 눈에 많이 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Lonely Planet측에 연락을 취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가격은 두께치고는 꽤 비싼편인데요.. 일단 사실 분들은 나중에 오타고쳐졌을 때 사시면 더 좋겠네요.

그래도 빨리 보고싶으신 분은 외국인들 관광용 가이드 용 아닌 그냥 내용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까 사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