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41개월 아들!!
요즘 친구들이 싫다고 매일 말하는 아들이에요
친구들이 꼬집고 때린다고 싫다고 ㅜㅜ
조용히 앉아 혼자 책보고 블럭놀이 같은걸 좋아하는 아들인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앉아서 조용히 노는 몇명의 친구들하고만 논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언제나 친구로 통해 친구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는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언제나 친구

 
책표지에는 친구들과 함께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보여요~~

등을 돌리기도하고 함께 놀고 있는 모습에 책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내용을 살펴봐요!                                    

니모는 가장 친한 친구 쿠엔틴과 싸웠어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정도지요

하지만 괜찮아요

니모는 친구가 아주 많으니까요

공룡과 상어처럼 무시무시한 동물들을 잘 알고 있는 토니!

좋아하는 놀이가 같은 제리! 

종종 먹을 것을 나눠 주는 세이드!

 

못된 장난을 치는 알렉스!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로비까지 말이에요

 

니모를 항상 즐겁게 해주는 친구 에스텔

친구는 아니지만 귀찮게 하지 않는 귀여운 동생 마야

하지만.....

사실은 쿠엔틴이 가장 친한 친구예요. 왜 싸웠는지도 벌써 까먹었는데

딩동!!!

쿠엔틴이 찾아왔어요~~둘은 공원에 놀러를 가네요~~

자연스레 화해할수 있는 친구!!!

 

 

마지막 장면에서는 엄마도 흐뭇해지는 이야기인거 같아요

잘놀다가 친구랑 싸우고 토라지는 아이~

어떻게 달래고 화회를 시킬수 있을까요?

이책은 아이드이 친구와 다투고 토라진 마음을 달래며 친구와 다시 화해하는지를 알려줘요

친구를 사귄다는 건 재미있게 놀기만 하는게 아니라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이해하는것!!

 

 

 

우리는 언제나 친구~~

엄마를 따라하며 제목부터 봐주는 아들!!

니모가 친구랑 싸워요~~

그림을 보더니 로봇을 서로 가질려구 싸운다네요 ㅋㅋ

 

 

친구가 왜 화가났을까?

친구랑 싸워서.. 화가 났다는 친구

 

책 군데 군데 숨어있는 그림찾기!!!

뱀이 혀를 내밀고 있다고 말해줘요~~

엄마들이 찾지 못하는 아이들만의 보는 그림!!

 

친구들 그림자가 왜 있지?ㅋㅋ

그림자 놀이를 하고 있다네요 ㅋㅋㅋ

엄마가 보기엔 티비보고 있는데 ㅋㅋㅋ

 

 

공놀이 하러 간다는 친구!!!

그림에 공이 물에 빠져 건지는 아이들의 모습 넘 귀여웠어요 ㅋㅋ

 

달나라 가는 친구들이 부러운 아들!!

민재군도 달보러 가고 싶데요 ㅋㅋㅋ

 

친구가 웃어요~~~

왜?

했더니 그네 타서 좋데요

 

동생이랄 놀고 있다고 하니....

민재군은 부러운가봐요

아직 6개월 밖에 안된 동생이라 늘 형을 괴롭히기만 한다는 ㅋㅋㅋ

 

엄마~~ 문어랑 놀아요

나도 문어랑 놀고 싶어요 ㅋㅋㅋ

 

딩동~~~

누가 왔나요?

 

쿠엔틴이 왔어요~~~

친구랑 화해하고 다시 친해진 아이들!!!

싸우면 미안해 ~~ 해야한다고 해주는 아들!!

그래서 더 기특한거 같아요~~

 

 

미안해라는 말에 인색한 아이!!

하지만 이책을 통해 친구랑 화해하고 다시 재미있게 노는 법을 알았을꺼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누가 좋냐구하니....

차지영~~

헌데 차지영은 자꾸 꼬집는다네요~

그러면 선생님한테 혼난다고 해주는 41개월!!

친구가 꼬집으면 하면 안된다고 말해주라고 했어요

 

 

 

아이들의 솔직하고 귀여운 우정 만들기

친구와의 다툼을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사회집단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누군과와 관계를 맺고 소통되는 방법을 알려줄수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