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조금 아쉬운듯한 책인것 같습니다.

책 머리말에도 나오듯이 '구체적인 내용이나 실무적인 방법을 담고 있지 않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UI컴포넌트, UI패턴, 디자인 스타일 등으로 분류한 케이스 리뷰에 가깝다.
그래서 기초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케이스를 살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

라고 책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650개의 아이폰,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인용되었고, 대부분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책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좀 난감합니다.~~

여러 가지 UI구성요소들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 있으며, 구성요소를 사용하기 위해서 구현해야 할부분은 개발자의 몫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책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개발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합니다~~~ 정말 바쁘신분은 한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