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의 머리채를 확 휘어잡는 회심의 일격 프레젠테이션!

 

 

이책은 프롤로그에서 부터 인상깊다.
단순하게 다른 서적이나 논문 등에서 말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스피치 스킬 등을

짜집기한 형태가 아니라
지은이가 순수하게 10년동안 현장에서 땀흘려 경험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일까? 현재 강연&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쉴새없이 읽혀나갔다.

 

 

이 책은 이론적인 설명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설득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인상깊게 읽은 부분으로는
1. 단순하게 말잘하는 말쟁이보다는 콘텐츠가 풍부한 말쟁이가 되어야 한다는 점
2.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방향 제시
가 있다.

 

 

체계적인 설명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지만

독자들에게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도 있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강연과 강의를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섬세하게 체크해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어 꼼꼼히 읽어 볼 필요성이 있다.

 

 

프레젠테이션 관련 서적을 여러권 읽어보았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내용을 담고 설명 해나가고 있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우리시대 프레젠테이션&스피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기업소개, 신제품발표, 강연&강의, 학교 발표 등.

어떻게 보면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듯 하다.

따라서, 프레젠테이션&스피치를 좀 더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배워할 필요성이 있다.

 

훗날 그리고 당장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