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도전 은 우리나라 청소년 이라면 대부분이 알고 있는글이다 .
솔직히 예전에는 대충 보기만 했는데 독후감쓰를 계기로 홍길동전을 다시 한번 더 읽어 보게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홍길동전은 ,
홍판서에게 는 두명의아들이 있었는데 그중 한명은 이름은 홍길동이다.홍길동은 홍판서의 첩의자식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아버지와 형에게 호부호형도 하지 못하고 출세길도 오르지 못한다. 이러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게 지내던 길동은 홍판서에게 하소연을 하지만 홍판서는 마음으로는 길동이 안쓰럽지만 신분에 맞게 살라고 한다. 그후 길동은 집에서 떠나 도적의 소굴로 들어가서 우두머리가 되고 활빈당이라는 이름으로 불의로 재물을 모은 관리들의 재물을 빼앗아 불쌍한 백성들을 도와주고 나중에는 율도국을 발견하여 율도국의 왕이 된다 .
  홍길동전의 줄거리를 보게되면 대충 보게 되면  예전에는 신분 차별이 있었으며  홍길동은 불쌍한 백성들을 도와준 과거의 인물이다. 하지만 내가 홍길동전을 읽었을땐  과거의 인물이 우리가 지금살고 있는 이 세상의 처지와 지금 우리가 잘고잇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홍길동이 호부호형을 하지못하는 것은 예전의 신분 차별  때문 이지만 그 계기로 인해 과거의 길이 아닌 자신의 무술 능력으로,  나쁜곳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지 않고 불쌍한 사람을 돕는데 쓴점에서 우리가 항상 봄 받고 싶은사람,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공부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그것만으로도 만족하지않고 다른 사람에게 배풀며 사는 사람과 닮았다고 생각 했다.  이 점에서 만 보아도 시간적인 면에서는 홍길동이라는 인물이 과거의 인물이지만 우리 현대사회의 인물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홍길동전을 보고 홍길동이라는 인물이 그저 과거의 일이고 신불차별때문에 과거에 오르지 못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남을 도우며 자신의 능력을 좋은곳에쓰는 정직한 사람이며   tv속의 연예인과 가수를 보고 꿈을 갖는것도 좋지만 홍길동 같은 인물을 본보기로 삼아서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나뉘어져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같은 꿈을 가지고 그꿈을 위해 노력하는 "한민족, 한마음 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