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처음 책을 받았을때,

저는’ 와~ 곤충이 이렇게 많아?’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울 지우공주는 책 겉표지만 보고도 ’무서워~잉’울듯이 밀어내네요~

그래서 곤충중에 가장 예쁜 나비들 부터 보여줬더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ㅋㅋ

그런데 실사로 올려져 있어서 살짝 징그럽기도 하고

어떤건 정말 색도 곱고 얘쁘더라구요~^^

차례를 보면

봄, 여름, 가을&겨울과 부록으로 구분이 되어있구요.

봄 - 봄을 알리는 봄맞이 곤충 / 잎에 소풍나온 벌과 파리 / 봄에 태어난 귀여운 애벌래등..

여름 - 산길에서 보이는 곤충 / 소리꾼 매미와 풀즙먹는 매미류 / 무더위속의 풀벌래 연주회등..

가을&겨울 - 가을 들판의 메뚜기 / 창공을 누비는 비행사 잠자리 / 겨울잠 자는 곤충찾기등..

차례에서 보고자 하는 곤충이 재밌는 제목으로 표현되어있네요^^

부록에는 곤충의 한살이를 포함하여 모습이 닮은곤충 구별하기 /위기에 빠진 곤충등..

좀더 자세히 관찰한 자료들이 많이 있어요.

’살펴보아요’에서는

좀더 자세히 정리되어있네요.

제목위에는

관련 교과과정의 정보가 있어서 아이들 자연관찰 학습에 많이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곤충도감이네요^^*

그리고 맨 뒷페이지에서는 ’찾아보기’가 있는데 사전을 찾듯

찾고자 하는 곤충이름만 알면 쉽고 빠르게 볼수 있는것도

곤충도감의 장점이네요.

곤충을 찾아 봤으면

우리 주변의 곤충도 채집해보고

관찰일지도 한번 써봐요.

이제 두달후면 여름방학인데..

올여름 곤충도감과 함께 곤충에 대해 다시한번 알아보고

일지까지 멋지게 작성해보면사

여름방학숙제로 ’곤충관찰일지’를 제출해보세요^^

저는 곤충도감을 보고 단지내에 곤충사진좀 찍어볼까 했는데..

아직 추운지 곤충이 눈에 안띄고

요몇일 단지내 조경정리를 하고 있어

그 흔한 개미와 거미도 못찾았답니다.

ㅋㅋ 앞으로 시간 많으니 울유민군과 지우랑 함께

곤충함 사랑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