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개인적 견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남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는 참았다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직장 밖에서 털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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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열심히 일하면 저절로 승진이 된다고 생각하고 정리해고 때 나는 아니겠지 라고 안도하게 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리해고가 어떠한 기준인지, 두려움에 떨며 애써 외면하려 한다.
하지만 역지사지로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특히 거대한 조직체의 일부구성에 불과한 개인의 입장은 교체되는 소모품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직장에서의 기본적인 처신과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듯이 직장인들에은 한번쯤 읽어볼 만한 필독서이다.

이 책을 보고 너무 당연한 일들이지만 그러한 관리를 꾸준히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린다면 
그것은 더이상 회복할수 없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회사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보이지 않는 경쟁 한복판의 전쟁터인 것이다.
당연한 일인것 같지만 쉽게 간과해버리는 회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평가와 중요한점을 예리하게 짚어냈다.
회사에 목숨걸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거나 뒤통수를 치는 섬뜩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에서도 바라보아야 앞으로 결과를 예측하고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는 중요한 것이므로 역지사지로 생각하는면을 길러 그에 대비해야 확실한 방어책이 될 수 있다.

저자 신시아 샤피로는 이러한 문제해결 전문가로 드러나지 않는 회사의 비밀을 드러내고 조언을 해주고 있다.
최근에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라는 책이 추가로 발간되어 꼭 한번 읽어보려고 한다.
이 책에는 단순히 쓸만한 조언일 뿐만아니라 명심하고 새겨야 할 격언들이 많다.
한순간의 실수로 자신의 노력이 물거품 되는일이 있을수도 있으므로 처세는 중요하다.
이 책은 회사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참신한 관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단순히 베스트셀러라서가 아니라 물론 내용도 상당히 설득적이며 유용했다.
바쁘다며 책을 잘 읽지 않던 친구들에게도 권해 주었더니 유용하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다.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일종의 회사와 대인관계의 처세술이므로 한번쯤 읽어볼 것을 권한다.

	평판은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  대부분은 평판이 저절로 생겨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진짜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평판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것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해 들어 놓는 보험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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