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제일 중요하게 키워주워야할 부분을 꼭 정해야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결정하고,

그 일을 위해 꿈을 키워나가는 것이지요.

 

저또한 7살 딸아이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알기를 바라며

체험도 열심히 데리고 다니고,

공연도 자주 보여주는 엄마입니다.

 

하지만 모든 직업을 체험할 수 있지도 않고

어린 아이들이 경험해볼 수 있는 직업은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전 책으로 접해주곤 합니다.

책 속에서 다양한 직업들의 다양한 장르의 일들을 보여주고

상상하도록 말이에요.

그 와중에 발견한 이 책은, 상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하게 해주는 책이라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시리즈에요.

 

저는 이 시리즈를 거의 다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나오는 직업 종류마다 다 사들이고 있습니다,

 

요리사, 우주비행사, 스튜어디스, 선생님, 의사, 수의사

되보고 싶은 직업도 있고 관심없는 직업도 있지만

아이들은 일단 접해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나중에 꿈이 달라질지도 모르잖아요?^^

 

이 시리즈는 책 안에 스티커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정말 구체적으로 많은 정보와 다양한 지식을 주는 스티커북이에요.

스티커북의 한계를 넘은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은 요리사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꽤 있어요.

하지만 요리사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준비과정을 거치는지 아는 아이들은 드물죠?

그런 아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기에 적당한 쉬운 책을 찾으신다면

이 스티커북을 추천한답니다.

간단하지만 꼭 있어야할 요리사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