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들을 살펴보다 보면~

유아책이외에~책장을 열어보게 되는 책들이 있답니다.

 

제가 초등등아이들과 많이 접하다보니..

초등아이들이 보면 좋을만한 책들에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세계지도..! 정말..어렵죠?

 

전 어렸을때..세계사가 어찌나..외우기 힘든지..

그나마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는 사건들은 괜찮았는데

그냥 마구 외워야하는 내용들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요즘은 아이들에게 역사를 쉽게..쉽게 다가가게 해주는 책들이 많네요.

 

이번에 <세계지도를 바꾼 탐험가>들이란 책을 보는데,

와...! 이렇게 종류별로 이야기를 모아두면~

아이들은 참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계사중에서도 <지도>와 관련된 사건들..!인물들..!만 모아둔 책이랍니다~

 

정말 세계사속에서

세계의 지도를 바꾼 사건들이 참 많지요?

 

우리가 흔히 아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세계지도에 대륙이 하나 생겨나고~!

 

남극을 정복한 아문센의 업적은 정말..!

 

우주이야기로 나가면 달에 첫발을 디딘 아폴로 11호 이야기까지..!

 

 

그리 길지 않게 한 스토리에 5장정도로 되어있어서~

한이야기씩 따로 읽어도 좋을~ 그런 책이랍니다^^

 

지도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읽어도 좋고..!

이제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할 나이의 아이도 좋고..!

세계사나 지도를 막연히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을 책이네요~^^

 

이런 형식으로 다른 주제의 세계사들도 나오면 좋겠다 싶어요~~

국경을 바꾸게 만든 정복이야기들이라던가~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과목들을 이리 쉽게~

즐겁게~ 읽어나가게 도와주는 책들은 
엄마들이 선물해주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