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는 정말 집 한채가 중요하죠?

편하게 몸도 마음도 쉴 수 있고~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대로~ 장식도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생쥐들도 그렇다네요?^^

 

<생쥐네 집은 누가 지킬까?> 라는 신간을 보니,

정말~~ 생쥐들도 우리 인간과 다를바 없이 섬세하고~

집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 같아요~^^

 

 

이 책은 다른 단행본들과 달리~

첫장에 등장하는 쥐들의 이름과 성격들이~ 설명되어있어요^^

 

생쥐들도 우리 사람과 다를바 없는게 각각 다~ 개성이 강하다는 거...!ㅎㅎㅎ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집에 고양이가 출현하자~

새로운 집을 찾아나서기로 결정하는 생쥐 5마리..!

 

각각 옷차림새도 성격도 다 다른~ 생쥐들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한마음 한뜻..!

 

하수구에도 집을 지어보려고 하지만~

이미 다른 쥐들이 있고~~

그러다~~ 발견한~ 곳은~ 사람들이 버린 물건들이 쌓인 쓰레기장..!

 

 

그때부터~ 생쥐들의 쓰레기 재활용이 시작됩니다~!^^

 

시계를 끌어당기고~ 빨간 의자를 끌어당겨 지붕을 만들고..!

양동이를 달아서~ 욕실을 만들고..!

정말 기상천외한 생쥐들의 아이디어에 놀라움이..!!!

그렇게 열심히 서로 협동해서 완성한 집은~~

어느 집 못지 않게 개성넘치고~ 아늑하네요..!!

 

각 방마다 개성이 넘치고~ 쓰임새가 달라서~

우리 사람들의 집보다도 더 멋져보입니다~^^

 

 

이 멋진 집을 누가 지킬까요?

 

어느날 우연히 생쥐들이 구해주게 된 고양이..!

바로 그 고양이가 이 집을 지키는 경비원 아저씨가 되었어요~ㅎㅎㅎ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만 일어날 수 있음직한 일이

이 책에서는 벌어진답니다~
 정말~ 아이들이 읽기에 상상력 가득한..! 단행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