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놀이도 하고 퍼즐도 하고~~ *****
1~10까지는 세어도 아직 숫자와 말로 세는 것을 일치시키지 못하는
26개월 예원이에게 너무 멋진 책을 선물했답니다.*^^*
예쁜 토끼가 표지에서부터 환영하고 있는 이 책은
유아들이 숫자를 익히기에 안성맞춤이더라구요~
앞표지와 뒷표지 모두 은은한 파스텔 블루,핑크로 처리되어서
한눈에 유아책임을 알아볼 수 있다지요~^^
뒷표지에는 귀여운 다람쥐와 함께 이 책을 표현해주고 있답니다.
퍼즐 조각 아래에는 무슨 그림이 숨어있을까?
아~~하~~ 퍼즐아래도 잘 봐야하는 거더라구요^^
도톰한 보드북에 모서리는 당연히 유아북이라 둥근처리 되어있지요.
그리고 안에는 이렇게 이쁜 숫자 퍼즐이 들어있어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유아들에게 이쁜 것만 보여주고 싶은게 엄마들 마음인데~~
엄마 마음에 쏘~옥 들어옵니다^^
숫자도 큼지막하고 숫자를 한글로 적어준 것도 큼지막 !
그리고 글자색이 바탕색과 확실히 구분히 가도록 대비되어있어서
유아들이 색깔인지하기에도 아주 좋더라구요.
퍼즐을 들면 그 숫자에 맞게 동물들이 그려져있어서
아이와 함께 꼭 하나..둘...셋...이렇게 세어보고 퍼즐을 끼어넣는답니다.
***** 숫자 놀이 카드로 변신~~ *****
우리 아이는 숫자 퍼즐판을 이렇게 따로 꺼내서 놀기를 좋아하네요^^
그래서 이제는 숫자와 글자를 일치시키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엄마가 2 어딨지? 하면 2 를 찾아내고~
5 어딨지? 하면 5 찾아내기 하고 있지요.
아이따라 꺼내놓으니 정말 입체적인 숫자카드가 되었네요^^
색깔도 모양도 패턴도 각기 다른 숫자들 !
아이는 이 숫자들을 나란히 순서대로 놓기도 하구요.
숫자옆에 머리핀이나 블럭들을 숫자대로 놓기도 하면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보드북이라 숫자들도 얇지가 않아서
숫자를 알게되는 내년에도 다른 교구로 활용하면 좋겠다 싶답니다.
조금 더 일찍 이 책이 나왔더라면 하는..아쉬움이 드는 책이에요.
돌때부터 만지면서 놀면 더 좋았겠다 싶거든요^^
우리 예원이 얼른 이 책으로 1~5까지 마스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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