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종이비행기 접기

진선아이/ 앤디 튜더지음/ 해나 아메드.브라이언 보크스 본뜸/ 권루시안 옮김

 

 

 

 

아이들 어렸을때 가장 먼저 보고 배우는 종이접기가 비행기와 배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아들도 어릴적부터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리며 노는거 좋아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종이비행기 많이 접어 날리는데

엄마, 아빠가 알고 있는 종이비행기접기는 너무나 평이한 비행기였어요.

진선아이에서 나온 '신나는 종이비행기접기'에는 4가지의 멋진 비행기 접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게다가 알록달록 멋진 색종이까지 들어있어

종이비행기를 더욱 멋지게 접어 만들 수 있었답니다.

 

 

 

 

 

종이비행기도 잘 날리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이 책 보고 연구해서 더욱 멀리 비행기 날려야겠어요.

총 4가지의 종이비행기 접기 방법이 나오는데

각각의 종이위 모퉁이에 빨강, 노랑, 파랑, 연두로 작은 비행기 표시가 되어 있어요.

이 표시를 보고 어떤 비행기를 접으면 되는지 알 수 있답니다.

 

 

 

종이비행기접기 방법들이예요.

 

 

 
 

 

 

한장씩 떼어내서 종이비행기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실선으로 되어 있어서 굳이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살살 뜯어내면 되더라구요.

 

 

가장 먼저 만들어 본 화살비행기

멋진 철갑옷을 입은 비행기가 되었답니다.

 

 

    

  

 

 

신나는 종이비행기 접기 책에 들어있는 색색의 종이들을 보자 좋아서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하나씩 접기 방법을 보면서 종이비행기를 접어보네요.

 처음에 좀 헤메더니 이내 접는 방법대로 따라하면서 종이비행기 완성~

 

 

 

완성된 멋진 종이비행기들이예요.

날려보니 정말 쑤웅~ 바람을 가르며 잘 날라가네요.

친구들과 같이 만들어서 시합하며 놀겠다고 좋아하네요.

종이가 넉넉해서 친구들에게 한장씩 주고 같이 만들면서 놀아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