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세상은 우리가 틀이 되어 버린 지 오래인 관념과 기존의 해묵은 의식들을 한 겹씩 
벗어 내리면서 점점 더 가까워질 거야...빛세상은 우리 몸이 열림에 따라 그에 맞게 
우리의 문화도, 과학 등도 달라지게 된단다...  ’산업혁명’이 있었고 그 이후 물질이 
세상을 주도하여 온 세월이 있었던 것과 같이 그야말로앞으로는 ’ 영적 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며 그 모든 것이 그에 맞게 열려갈 것이거든. (p281~283)

현재의 웰빙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정신적인 것...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도 닦으려면 산에 가서 수련을 하고 긴 머리에 수염에...고정관념들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 전반이 물질적인 세태로 흘러가는 것과 더불어 영적인 세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지금, 취향이 특이하거나 정신세계가 유별난 사람들이나 할 줄 알았던 
얘기들이나 명상, 채널링 등등... 이제는 일반인들도 널리 알려지고 공감하는 바가 
많아졌다.

각종 예언들과 기후 변화 혼란한 사회 상들. 
정치, 경제를 비롯한 교육, 종교, 각 개인들의 의식 변화 등등... 

우리가 몸소 체험하는 모든 것들이 늘 마시는 공기까지도 달라지게 된 것이다.
’현실’의 굳건한 믿음 내지는 신앙 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지 모르는... 참으로 혼란함의 연속이 오늘날 우리 세상의 자화상이다.. 

’하늘이 전해준 빛세상 이야기’는 이 땅에 전해 내려온 천부경 81자의 참 뜻을 
풀어 엮은, 우리가 어떻게 오게 된 존재이고 어떤 변화를 겪어 나가며 빛세상을 
꾸리게 될 것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개인적으로 지난 시간 동안 세상 살이에 
대한 많은 갈등과 미혹의 경험을 하면서, 찾아낸 귀중한 이야기의 모듬이다...

독자 여러분이 ’하늘이 전해준 빛세상 이야기’를 공감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이 책을 추천하면서 세상이 밝고 맑게 변화했으면 하는 희망의 마음을 
지닌 사람들은 더 많아질 것이라 여긴다..

너무 멀리 바라볼 것도 없고 너무 막연한 곳을 지향할 것도 없단다.
행(行)을 하여야 하는 지금, ’이루어짐의 때’를 맞이한 이 시점.
온갖 말씀들 속에 밝혀진 그 ’때’라는 것이 우리에게는 이미, 2006년이란 
항구를 출항하여 도도히 무위의 바다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을 느껴지는 이는 
느낄 것이고, 알아지는 이는 알아질 것이야. (p.293)

빛세상은 우리가 틀이 되어 버린 지 오래인 관념과 기존의 해묵은 의식들을 
한 겹씩 벗어 내리면서 점점 더 가까워질 거야...
빛세상은 우리 몸이 열림에 따라 그에 맞게 우리의 문화도, 과학 등도 달라지게 
된단다...’ 산업혁명’이 있었고 그 이후 물질이 세상을 주도하여 온 세월이 있었던 
것과 같이 그야말로 앞으로는 ’ 영적 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며 그 모든 것이 그에 
맞게 열려갈 것이거든. (p281~283) 

지향할 것도 없단다.
행(行)을 하여야 하는 지금, ’이루어짐의 때’를 맞이한 이 시점.
온갖 말씀들 속에 밝혀진 그 ’때’라는 것이 우리에게는 이미, 2006년이란 
항구를 출항하여 도도히 무위의 바다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을 느껴지는 이는 
느낄 것이고, 알아지는 이는 알아질 것이야. (p.293)

천부경, 영성,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