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름 짓기를 엄마 아빠가 해줘요. 요즘은 돈을 주고 나서 이름을 짓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인터넷을 통해서라던지. 아니면 책을 통해서 이름을 잘 지을 법을 배워보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아이의 이름을 한자이름으로 지어요. 대부분 그렇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한자이름은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대부분의 이름이지요. 전에 교과서에서 보았던 철수와 영희같은 이름도 한자이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한글로 영희로는 적은 이름이지만. 한자의로는 많은 뜻을 지닐수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름을 지을때.. 보면 음양과 오행. 그리고 수리 . 음운, 그리고 자의. 자형. 사주 등을 고려해 꼼꼼하게 따져서 지어주시거든요. 이름은 그 사람이 평생 입고 다니는 옷처럼, 죽을 때까지 따라 다니는 이름입니다. 비록 타고난 운이 나쁘더라도 좋은 이름으로 기운을 복돋울수가 있으며. 자신의 길을 잘 갈수 있도록. 보완해 주고 뒷받침해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랍니다. 역학에 중점을 두어 이름을 짓는다고 하면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한다고 합니다. 음약. 서로 상반되는 두가지 기운. 즉.. 음과 양을 말합니다. 한자의 획수가 짝수이면. 음이고, 홀수이면. 양입니다. 두 요소를 다 갖추어야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다고합니다. 그리고 오행. 동양 철학에서 우주 만물의 구성 요소를 말하며,, 목, 화. 토, 금 , 수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준으로 이름을 짓는 연습을 해서 우리 아이 이름도 지어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