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체하는 사람도 주위 사람들이 꺼린다. 그렇지만 잘난 체하는 삶이 실제로 실력이 있거나 지위가 높다면 주위 사람들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그리고 업무상 잘난 체하는 사람과 상대해야 한다면 그가 만족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잘난 체하는 사람이 단골 손님이거나 상사라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사람을 싫어하면서도 상대하기란 정말 피곤한 일이다.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면 당장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를 바꿀수는 없으니까 상대를 보는 시점을 바꿔 보면 어떨까. 즉 상대를 유심히 관찰해 보는 것이다.잘난체하는 사람도 두 종류가 있다. 첫째는 실력이 없기 때문에 일부러 지위를 과시해 잘난척하는 타입니다. 즉 자신이 없느 ㄴ것이다. 그러므로 일부러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자세로 나오는 것이다. 둘째는 정말로 능력이 있거나 이제까지 그렇게 살아와서 주위 사람들이 모두 그 사람을 떠받들었기 때문에 잘난척하는 태도가 몸에 밴 사람이다. 잘난 체하는 삶 중에는 전자 쪽이 맣다. 이런 타입들 중에는 스스로에게 자신이 ㅇ벗는 만큼 시가하고 의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 많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에게 절대 복종하는 예스맨에게만 둘러싸여 항상 우쭐대며 좋은 기분으로 있지 않으면 못 참는다. 한편. 실제로 실력이 있고, 거드름을 피우며 잘난 체하는 타입은 주위 사람을 힘으로 제압하려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