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의 제약을 없애는 것이 더 많은 대체 금융을 허용하여 좀더 효율적인 유동성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중개인과 거래인들의 수익ㅇ과 안전성을 배개시켜 줄것입니다. 중개인과 거래인들의 경우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그들의 여신을 감독할 하등의 정책적 이유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약간의 유동성은 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돕는 윤활제가 된다. 그런데 그린스펀이 간과한것은 유동성이 너무 많으면 시장이 트랙에서 벗어나 넘어질수 있다는 점이었다. 거래가 너무 많아지면 투기를 부추기게 되고. 시장이 아무리 유동적이라도 최후의 심판날에 팔려고 하는 모든 이들을 수용할수는 없다. 그러나 그린스펀은 유동성이 좀 더 있다면 붕괴를 영원히 막을수 있다는 개념에 현혹된 유일한 인물이 아니었다. 연준을 대신해 파생상품에 대한 대출을 규제할수 있는 곳은 은행이 없었다. 그러나 윌스트리트는 경기가 좋을  땐 절대 스스로를 규제하지 안흔ㄴ다.은행들의 대차대조표는 계속해서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유동성이 넘쳐나 유동성에 빠져 죽을 지경이 된 은행들은 자신들의 자산을 배출할곳을 찾았고 가장 유혹적인 곳이 헤지펀드였다. 뱅커스 트러스트의 트레이더이자 해지펀드 매니저였던 스티브 프레이드헤임의 말이다. 사람들은 좋은 쪽으로만 보았습니다. 빌리고 싶으면 얼마든지 빌릴수 있었고. 이자는 점점 내려갔어요. 아므리 전체 부채를 밝히라는 요규를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