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은 천국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것 처럼 생각될수도 잇다. 천국 가기가 복권 당첨되기보다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ㄷ려운 생각이 들수 잇다. 하지만 그것은 속단이다. 천국은 평범한 사람들이 가는곳이다. 무학하고 소박한 자들이 더 들어가기 쉬운 곳이다. 이런 사람들을 염려하여 스베덴보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베덴보리의 이말을 잘 이해하면 된다. 사람들은 보통 천국 가는 길을다음과같이 호해하고 잇다. 인간이 천국에 가려면 세상을 버리고. 육적 욕정을 단념하고 영적으로만 살아야 하는것이 아닌가. 그러자면 잿나이나 명예와 같은 세속적인 것을 모두 포기하고 신이나 구언이나 영생만을 생각하고.기도하고 명상의 날을 보내는 수도생활을 해야 하는것이 아니낙. 스베덴보리는 그게 아니다라고 확고히 대답한다. 스베덴보리가 한번은 영계에서 대단히 화가 나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한 신참영인을 만났다. 그의 불평은 다음과 같았다. 나는 세상을 사는 동안 속세를 버리고 입산하여 경건하게 명상만 하는 수도생활을 했습니다. 그것이 천국 가는 기링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계에 와보니 천국에서 쫓아내는게 아닙니까. 천국에서 뭐라고 하면서 당신을 쫓아냈습니까. 그는 불만에 찬 목소리로 답했다. 당신은 이웃 사랑에 전혀 관심이 없고 평생을 이웃을 기피해 살았으니.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수가 있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