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자신 한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자손 대대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그러니데 풍수적으로 꼭 맞는 집을 짓기란 어렵다. 풍수를 아는 삶일수록 이상적인 집을 짓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수 있게 된다. 같은 방향에 같은 형태의 집이 있어도 그 집에 사는 삶의 성격. 가족구성. 의식수준이나 장래에 대한 전망 등에 의해 그 지버에 사는 사람의 운명이나 우너세가 결정된다. 아는 풍수에서 뿐만 아니라 사주나 점술에 잇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났어도 운명이 다르다. 단 비슷한 운세권에 존재한다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운명이나 우너세를 결정하는 것은 본인 자신인 것이다. 따라서 풍수적으로 완벽한 집을 짓고 이 집에만 살면 모든 것이 잘 된다는 생각은 틀린것이다. 풍수는 집이 거기에 사는 사람의 행복과 운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게 하는것입니다. 집은 훌륭해도 사는 사람의 마음이 가난하면. 행운은 오지 않고, 반대로 사는 사람이 훌륭하면 집의 분위기도 그 나름대로의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풍수를 믿기도 하지만. 풍수를 전적으로 믿지는 않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이야기에 동화가 되어가는것 같다.옛날부터 풍수는 많이 중요한 것이다. 요즘 묘를 쓸때도 풍수는 당연히 들어가는 것이고, 집을 짓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이점을 명심한다면. 모든 것에 풍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