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신문에 실을 수가 없다. 기사의 선택의 문제에 따라 독자가 접하느냐가 되는 것이다. 신문은 새로운 소식을 담아야 한다는 시의성. 말그대로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매체이므로,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를담아야 한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면, 독자들은 반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독자의 관심사와 가까워야 한다는 점, 유명 인사가 관련되면 뉴스 가치가 높아진다. 흥미를 이끌어내면 좋은 기사가 된다.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서 좋은 기자가 되어야 한다. 첫째, 부지런하라. 두말할 것이 없지 않은가. 두 번째, 문제의식을 가져라. 세 번째, 공부하라. 네 번째, 겸손하라. 다섯 번째, 이름을 아껴라.글의 종류마다 특성이 잇다. 소설도 특성이 있으며, 시도 특성이 있다. 기사에는 글감이 제한적이며, 간결미가 으뜸, 수명이 짧은 특성이 있다. 짧게 쓰라. 수동태를 쓰지 마라. 주어를 앞세워라. 육하원칙을 쓸 필요는 없다. 반드시 완전한 문장이 아니어도 된다. 인상적인 기사가 되기 위한 법이라고 합니다. 기사 쓰는 것이 어려울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다. 기자가 되고자 한다면, 글쓰기 재능 유무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타고난 재능보다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한 더 바람직하다는 뜻이다. 좋은 기사를 골라 베껴보자. 그러나 컴튜터가 아닌 손으로 하라는 말이 있다. 좋은 기사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