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맨 처음 친구들로 부터 알았는지 테일즈런너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이 책들을 점차 사게 되었어요. 
스스로 책을 검색하고 세트로도 사고요.  영어와 수학시리즈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 새로이 호기심을 채워 줄 호기심탐험대가 나왔네요. 

앞으로 최대 관심사 로봇. 
정말 이제는 영화 속의 이야기 만이 아닌 점점 현실 속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조금씩 들어요.  정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또한 앞으로의
세상이 참 많이 변하겠다는 ... 
과연 제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점점 기계에 대한 모르는 것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조작법을 아이에 비해 모르게 되는 것이 아닌지 등요. 
영원한 배움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전에도 로봇 관련 책들을 읽었지만은 좀 더 최근 것이라 최근 소식을 접해서
참 좋네요.  

지수는 " 로봇군단을 물리치고  연금술사 아저씨를 구해냈는데  시청률은 꼴찌!
그야 다 mc인 밍밍이못생겨서??"  라는 말을 하길래 뭔가 했는데 소개로 부터
시작해요.  후후.  2박 3일 무한한 도전... 

각 페이지마다 퀴즈가 있어서 뒷면에 답도 바로 나오구요.  대부분 모르는 것도 
있지만 아는 것도 있어 다행입니다. 
미로 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 등으로 재미도 더해줘요. 

날으는 자동차가 2011년부터 판매된다니... 스포츠 경비행기 운전면허증이 필요하지만
이것도 여유가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되겠네요. 
2015년에는 전투로봇.  크...

영화 소재로 가장 많이 나오는 로봇과 인간과의 전쟁. 
이 책도 그 소재인데.  로봇 공학 3원칙 제 1조.로봇은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  
로봇도 문제지만 사람이 이용하여 나쁜 짓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의 많은 아이들이 책을 보고 많이 배워나갔으면 해요. 
제게도 많은 흥미를 준 책입니다.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로봇, 호기심탐험대, 황금부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