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fly like a bird.

          

                  

                                                    부부토와 형제들...

 부부토...아직 싹이 트지 않은 꼬마 콩. 넓은 세상에 나가 많은 친구를 사귀면서 어서 빨리 아빠처럼

      큰 줄기와 꽃을 피우고 싶어한다.

부부치...든든한 첫째 형.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모범생으로 동생들 또한 듬직하게 챙긴다.

부부씽...개구쟁이 둘째 형. 항상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다니며, 하늘을 나는 슈퍼맨을 꿈꾼다.

부비...귀여운 막내 여동생.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지만 때로는 오빠들보다 어른스럽다.  

 

                         Episode 1. 새처럼 날고 싶어요. bird

 

                                                   햇살이 따스한 어느 날.

                              부부토는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야, 정말 멋지다!"

                                    하늘을 날고 있는 새를 보며 부러워 했어요.

한참 동안 새의 날개짓을 바라보던 부부토는 팔에 깃털을 잔뜩 붙이고  언덕위에서 아래로 뛰어

보기도 하고, 로켓을 만들어 하늘을 향해 발사도 해보지만 실패했어요. 지켜보던 부부치와 부부

씽이 커다란 새 모양의 비행기를 만들어 부부토 앞에 끌고 갔어요. 

                                  "그래 날개는 없지만 우리도 새처럼 날 수 있다고!"

                             삼형제는 비행기를 타고 멋지게 하늘을 날아다녔답니다.

 
(*깃털 달고 뛰어 내리기...     *새총의 총알처럼 날아가기...    *로케트 타고 날아가기... )

                      

                                   (부부토 형제가 멋지게 하늘을 날아다녀요~)

 

자우롭게 하늘을 나는 새가 부러운 부부토.  새처럼 날기 위해  모험을 하는 부부토의 모습이 참

귀여워요. 어릴때엔  누구나 부부토와 같은 호기심을 가져봤을 거에요. 그래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

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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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sode 2. 코끼리는 어떻게 생겼을까? elephant

 

             코끼리를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부부토와 부부씽은 그림책을 보며 코끼리를 찾아요.

                        부부토는 사자보고 코끼리래요. 부부씽은 고래보고 코끼리래요.

                   그러자 엄마가 코끼리를 보여주신다며 서커스장에 데려가 주셨어요.

                           막 코끼리 쇼가 시작되려는데 갑자기 불이 나갔지요.

                  불이 켜지길 기다리던 부부토와 부부씽은 코끼리를 직접 만져보기로 했어요.

                      조심...조심....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는 코끼리를 만져요. 더듬...더듬...

 
    (코끼리의 귀는 부채 같고, 꼬리는 밧줄 같아요. 그리고 코끼리의 다리는....)

 

               부부토와 부부씽은 처음 만져 본 코끼리가 신기했어요. 그래서 계속 만졌죠!

          코끼리는 놀라 요란한 소리를 냈어요. 순간 불이 들어 오고 코끼리는 부부토 형제를

                                               매달고 뒤뚱뒤뚱 내달렸어요.

                  
                               (어느 새 코끼리와 친구가된 부부토 형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코끼리를 만났는데 불이 나가 어두워요. 그 어둠속에서 코끼리를 만져

보고 느껴보며, 탐색하는 부부토 형제. 정말 호기심도 상상력도 대단하지요.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한 호기심을  매우 잘 표현한 것 같아요.코끼리의 다리는 절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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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함께하는 Boobooto English...

세계적인 언어헉자 노엄  촘스키는 퓨버티(puberty ㅡ 사춘기를 가리키는 말로 대략 9~12세)

정도의 나이로  초등학교 즈음이나 그 이전에 영어 학습을 시작하면 원어민처럼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어 교육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나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 등,

그리고, 이에 맞추어 출간된 <헬로 부부토>시리즈를 통해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바라

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Boobooto Puppet Play(부부토 인형극) DVD...

부부토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만날 수 있는 DVD가 함께 들어 있답니다. 살아 움직이는 사물들과

함께 배우는 단어 탐험 인형극으로  학습할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특징의 설명과 실사 이미지를

통한 응용문장 배우기. 

콩 밴드의 노래와 춤을 통해 배우는 단어의 뜻과 특징. 스펠링 학습.반복 학습등으로 빠르게 영

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귀여운 부부토와 형제들의  이야기 <헬로 부부토>..... 부부토가  콩이었네요. 사실  그 동안

부부토를 잘 몰랐답니다.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케릭터를 여태 몰랐다니....

호기심으로 가득한 부부토를 통해 배우는 영어 단어들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익숙하고 쉽게 접

할 수 있는 단어들이에요. 그래서 더욱 아이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것 같아요.

새처럼 날고 싶은 부부토가 언덕에서 뛰어내리는 그림에 wing. 로켓과 함께 날아 올랐다가 연

못에 빠져버린 그림에선  water. 코끼리의 꼬리를 만지는 그림엔 tail. 등...그림과 함께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하여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새처럼 날고 싶은 부부토의 노력과,코끼리의 생김새가 궁금한 부부토 형제의 어둠속 코끼리 만

지기 등의 표현에 있어서 그림도, 내용도, 글꼴도 가장 맘에 드는 부분 중 하나였어요.

새처럼 날고 싶은걸까요? 스카프를 두르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은이녀석!  헬로 부부토 읽고

나면 스카프 목에 둘러 달래요. 그러고는 익히면서 호기심과 상상력도 키우고, 리듬감있게 표현한 글로 어휘력도 향상

시킬 수 있는 일석 다조의 영어체험동화 입니다.

또한 DVD는 책하고는 또 다른 느낌으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과 DVD를 함

께 접하며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따라하는 아이의 모습이 기분 좋습니다.

엄마랑 도란도란 영어놀이는 본문의 내용에서 배운 단어들을 다시한번 명확하게 짚어가며 복

습하는 코너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알찬 코너인것 같아 좋았습니다.

뱀 모양의 알파벳띠에서 해당된 단어찾기.  그리고,  앞서 배운 단어들에 맞는 그림을 찾아 동그

라미치는 그림찾기 등...4살인 은이도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찾으려는 모습에 흐뭇했습니다.

"Feel English! Enjoy Tales!"를 모토로 출간된 <헬로! 부부토>와 함께 영어를 생활화하

는 아이로  자라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헬로! 부부토 2권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