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온와이마을은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꼭한번 가보고싶은 곳중 하나일것이다. 세상의 모든책의 종착역이라고 불리우는곳 중고서점의 마을  폴 콜린스는 자신의 책이 해리 포터때문에 종이부족으로 출간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샌프란시스코를떠나 책여행을 떠나기로 마음을 정하고 아내인 제니퍼와 아들 모건과함께 헤이온와이로 이사를 경정한다. 폴은 행운아다 내가책을좋아한다고 다른 가족이 책을 좋아하리란 보장은없다. 더구나 샌프란시스코를 떠나는것도 쉽지 않는데 같은 미국이 아닌 영국의 작은 시골마을로 거주지를 옴기는 일인데 제니퍼는 선뜻 그러자고한다. 나도 결혼생활을 하지만 반려자가 이렇듯 우호적이라면 정말 행복할것 같다.  두사람은 천생연분이 아닐까 싶다.

드디어 영국의 런던에 도착한 폴은 미국을 탈출하기위한 비행기표를 구하기위해 잡지사에 복고 시설에대한 글을 쓰기로했다. 그가 잡지사에 런던에는 복고시설이 우글우글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복고시설이 뭘까 어이없게도 기간 시설을 개조한다는 자신도 모르는 단어를 창조했다. 이렇게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런던탐험 미국인에 비친 영국 런던은 전혀 새로운 도시다 그런데 의문점 이책에서 미국인 폴의 눈에 비친 영국이란 나라는 뭐랄까 중세시대 나라같다는 것이다. 같은 언어 영어를쓰는데 미국인과 영국인이 이렇게 다른가 아마도 서양사람들이 범하는 오류 동양인은 다똑같다는 그런 오류인것 같다. 미국인과 영국인은 딱 반대적인 문화와 생활습관 관습을 가진것 같다. 폴은 영국인의 차문화를 부러워한다. 미국에는 없는 차에대한 영국인의 마음??을 부러워한다. 그런데 영국인이 차를 많이 마시는건 기후때문이 아닐까 습하고 축축하 안개가 자욱한 날이 계속되니 어쩔수 없이 차를 마실수밖에 없을것 같다.

헤이온와이를 뭐라고 표현할지 처음부터 중고서적의 도시는 아니였다는 사실  쇠락해가는 마을을 헤이 성을 주인 리처드 부스라는 청년이 책과 골동품을 팔면서 시작되었다. 부스는 마을에서 가장큰 서점을 두개나 가지고 있다 캐슬과 더 리미티드다 그리고 독립을 선언하고 헤이온와이의 왕이되었다.어찌되었든 부스가 없었다면 헤이온와이는 그저그런 쇠락한 영국의 시골마을의 하나로 기억되었을 것이다. 지금은 책을 구하기위해 세계각지에서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헤이온와이에 거주자가 되지 않아도 좋다 폴같이 장기간 그곳에 머물면서 한가롭게 서점을 순례하면서 책과함께 쉬고싶다 남들같이 꼭 희귀본이나 고서적 뭐이런 책이 아니여도 좋다 그냥 책과함께 지낼수있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예전과 같은 삶을 꾸려나갈 힘을 얻고싶을 뿐이다.
폴이 여권일 잃어버리고 영국여권으로 미국입국심사를 통과하려했다. 미국세관은 한참을 망설이다 영국여권에 미국인이라는 도장을 찍어주겠다고 앞으로, 당신이 영국인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시길 바라요, 당신은 미국인이에요. 다시는 영국인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게 폴의 여행은 미국인이라는 다짐으로 끝이난다. 폴은 헤이온와이에서 돌아올때 책을 그곳에 두고온다. 책시 책의 고향은 에이온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