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bravo viewtiful part 2 인피니트 김명수   인피니트라는 그룹의 l이 아닌 20대청년 김명수와 l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에세이집 2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예약해서 받은지는 오래되었는데.............. 이 책을 읽은건 10월 12일밤이다. 인피니트팬이라면 다들 아는 이야기 내 나이도 있고 내가 편애하는 성규가 아니여서 괸찬을줄 알았는데......... 이번일을 겪고나니 인피니트 일곱모두가 나에게는 특별한 존재였다는걸 알게되었다. 한동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맨붕이 뭔가를 알게된 시간들 이 고통의 시간들이 무사히 지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가 마음이 다치지 않고 해결되길 바라고 또 바랬다. 속사정이야 내가 알수 없지만 내가 애정하는 애들이 더이상 아프거나 괴롭거나 다치지 않기만을 바라고 또 바래본다.   명수의 마음이 담긴 에세이를 읽다보니 마음이 따뜻하고 이쁜지만 속은 참으로 단단한 아이다라는걸 느끼게 되었다. 지금 힘들지라도 명수라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묵묵히 이겨낼 그릇이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맴버들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팬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줄 아는 사랑이 가득 담긴 명수의 파인더 안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명수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세상을 향에 꿈을 키우는 젊은 청년을 알게되었다. 별이되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 자신의 꿈속에 팬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있으니 제발 이제는 아픈아이를 감싸줄 넉넉한 마음의 팬심을 바래본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마음이 비춰지는 존재라면 명수의 사진은 거창하지 않지만 소소함속에 따뜻함을 담고있다. 시선이 따뜻하니 관심을 갖고 찍는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명수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함을 평생도록 잊지 않고 간직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래본다.   멀리서 너를 응원하는 일개 팬으로 남을 지라도 나는 김명수를 응원한다. 언제나 노력하고 있을 인피니트모두를 응원한다. 너희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음을 알기에.................   인피니트 모두 사랑한다.   그중 성규넌 특별해 ㅋㅋㅋㅋㅋㅋ 규수니로 그냥 넘길수 없으니...... 빠샤         별이 되고 싶다던 너 꼭 그렇게 될꺼야      카레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떠니 ????       내가 덕후되고 처음가고 싶어서 날이 치던 무한대집회 결국 못갔지 표가 표가 없어 인터공원에서 까만밤을 하얗게 불싸질럿건만 표가 내 손에 없었지............   성규보고파 울었던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