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  좋은 책이 당첨되어서 넘 기뻤는데 이제야 감사말씀 올립니다.

서평이 너무 늦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이 책으로인해 용서하는 법과 함께하는 법을 다시금 배우게 되었습니다.무리속에 적응못하고 결국은 혼자의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 길을 떠난 버즈비에게 맞닥트린 동네는 반짝이 마을 .그곳은 법 없이도 지낼 수 있는 착하고 서로 돕는 벌레들의 마을이 있었는데...책  겉 표지에 있는 벌레들 몸에 이상한 것들이  묻어있고, 벌레들의 엉뚱한 표정을 가진데서 동화책의 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규칙을 항상 무시하는 천방지축에다 안하무인이 버즈비를

주인공으로 설정해 놓고,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단원에 들어가기전 성서에 나온 글들이 수록되어 있고

버즈비가 절실히 기도하는 모습이 새롭게  부각 됩니다,

한번쯤 시선을 다시 고정시켜주면서, 내용과 매치 시켜 보게 끔 해 놨습니다

제멋데로인 버즈비를 보고 호기심이 많은 어린 무당벌레 쌍둥이 헤일리와,

베일리는 계속 버즈비를 쫒아 다니기만 합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또다른 호기심이겠죠?

반짝이 마을에 살려면 지켜야 하는 규칙들...

하지만 버즈비는 자기가 꿀벌의 왕이기에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무시하면서 제 멋데로 하고 다니는걸  보고  착한 반짝의 마을  애벌레 친구들은

견디다 못해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는 기도를 드리게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 조차도  듣기 싫어하는 버즈비의 행동을 보며 어쩜 저렇게도

한심하고, 말도 안듣는 개구쟁이 일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버즈비의 얼굴위로 떠오르는것은...^ ^  바로 청개구리 .

"열지 마시오"란 글까지 써있는 성문을 기어코 열어버린 버즈비.

그곳엔 누가 사는 곳인지 관심도 없이~

 왜? 열지 말아야하는 것인지 그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생각하려

하지도 하지 않은 채  성문을 열어버리는 버즈비를 뒤로한 채 그곳에서 뛰

어나온것은 황소처럼 커다란 황소 개구리였고,  황소 개구리는 온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마을을 위험에 빠트립니다.

결국은 버즈비 자신으로 인해서, 버즈비 자신도, 마을도, 모두 크나큰 위기와

위험에 빠진걸 알고 뒤늦게 자신이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벌어진 것에 대한 

후회를 하게 됩니다.회계를 하는 것이였죠. 결국엔 자신밖에 모르던  버즈비

가  하나님께 용서를 빌게 됩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을 계기로 버즈비는 규칙을 잘 지키게 되고, 회계하면서 사

이 좋게 반짝이 마을에서 살아 간다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도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반복된 지속적인 실수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안하무인이였지만  결국엔 하느님에게 잘못을 비는 버즈비.

언제나 가슴가득 모든 것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을 계기로 버즈비는 규칙을 잘 지키게 되고, 회계 하면서

사이좋게 반짝이 마을에서 살아 간다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사람도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반복된 지속적인 실수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안하무인이지만 결국엔 하느님에게 잘못을 비는 버즈비

언제나 가슴가득 모든 것들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