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유태인의 교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을읽고 더 많은

경험을 하게되네요.

유태인들은 어떻게 자녀 교육을 시켰을까? 

저자는 유태인 어머니들이 5천년간 축적해 온 자녀교육법을 총 53가지의

키워드로  정리했서 많은 도움이 되게끔 책을 펴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만들어 내게끔 얼마나

많은 유태인들이 자녀에 대한 교육과 열정과 사랑이 각별했는지...

그리고  어떤  수고와,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의 교육열... ........ 글...쎄. . . ??  

극성에서 이젠 열성이라는 경지까지 올랐다고보면 맞을 겁니다.

4살~5살때 부터 영어로, 미술로, 무용으로, 학습지로, 피아노로 ,...

심지어는 세살부터 한문과 영어로 시작하는 아이들까지도 보았습니다.

대단한 부모 아닌가요?

그 아들의 천진한 얼굴엔 해맑은 웃음보다

지친 모습이 안스러워  나를 숨 막히게 한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에게 훗날 그 부모들은 

그 아이들에게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요?

엄마의 끝없는 욕심때문에 로봇처럼 생활하고

챗바퀴처럼 돌면서 지쳐가는 아이들...

노후대책. . . 씁쓸하지만 그것이 우리 나라 현실이고,  그렇다고들 합니다.

유태인 부모들은 어떨까? 노후를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맡기지

않는게  유태인 부모들의 철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 0.1%의 인구로 15%나 되는 173명이란 많은 숫자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유태인들의 자녀 교육법은  생각보다 너무 쉽고 간단한 것이였습니다.

자녀들에게 않좋은 일이 일어나면  그날의 않좋은 일들은

그날로 마무리할수 있도록 부모의 지렛대 역활을 성실히 해주고,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마무리짓게 도와준다는 점이 본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아이를 눕히고 잠들기까지의 아주 짧은 시간.

 그 시간들은 짧지만 은 아이들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그러므로 , 어렵고 극한 상황속에서도 자존감을 잃지 않았던 그들이 할 수

있는건 저녘에 잠자리에 들기 전만큼은 침대에서 함께누워 아이들을 위해

책 한권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받아 들였다는 것입니다.

책이 없었다면 옛이야기라도 해줬겠지요.

그것이 아이들에게 직접 전해주는 유태인식 교육법 중에 지적 교육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잠들기 전의 독서가 아이들에게 6배의 효과가 있다는 지혜를 그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먼저  터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못했을땐 체벌로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침묵으로서 자녀들과의 교류를 잠시 동안 끊음으로 해서 아이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스스로 뉘우치게 끔 했다고  하는데,  근본이라는 테두리에서

태어났을 때에 사용하는  무기였던 샘이겠죠?

그리고, 듣기 보다는 말하기로서의  습관을 길들여 줬고, 서슴없이 질문하고

자기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고, 주장하고, 질문한는 습관을 수시로 자연스럽게

 길러주는데도 수고를 아끼지 않았답니다. 

똑똑하고 지혜롭고  명석한 아이를 만들고 싶다면...

 아이가 좀 더 크기 전에 한번 읽어 보면

도움이 될 지침서 임이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 한권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

유태인의 자녀 교육  비법이 담긴 이 책에서

많은 경험과 비법을 터득하시길 ~~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