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영리딩 2단계

Usborne Young Reading 2-31. The Fabulous Story of Fashion

 

 

사람들이 평범하게 입어오는 옷들

이런 옷들은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의미에서는

살아있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깊은 의미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패션"에 대해 영어로 배울 수 있는 기회...^^*

 

어스본영리딩을 통해 읽어보았습니다.

 

 

"The Fabulous Story of Fashion"은 어스본영리딩

Usborne Young Reading 2단계의 31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어스본 시리즈는 초급 리딩 학습자를 위한

Usborne First Reading을 시작으로 Usborne Young Reading으로

단계별로 넘어가는데요, 어스본영리딩은 3단계까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 책은 딱~~~ 중간 단계인 2단계에 해당하는 책입니다...^^

 

 

문진미디어 특유의 포장으로 책 + 오디오CD 합본 구성은

딱딱~ 각이 잡혀서 책꽂이에 꽂아서 보관하기도 참 좋습니다.

 

 

책의 두께는 약 6mm정도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챕터북의 수준이랍니다.

 

 

"The Fabulous Story of Fashion"은 모두 9개의 챕터로 되어있고요,

오디오는 2가지로 구분되어 녹음이 되어 있어요.

 

 

인류에게 있어서 의복의 역사는 언제부터 일까요?

이런 질문에 어스본영리딩은 차근차근~

역사별로 알려줍니다.

 

 

로마시대 토가부터 가는 허리를 강조하였던 코르셋의 역사까지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옷을 입어왔는지

상세한 삽화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우선 열심히 읽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너무 재미있다면서 좋아합니다.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는데요,

그런 부분은 사전으로 찾아가면서 읽었어요.

 

 

삽화가 눈에 띄니 아무래도 저절로 책에도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즐겁게 책을 읽고나서는

"의복"에 관련된 워크시트를 함께 풀어봤습니다.

 

 

주변에 구할 수 있는 많은 워크시트 중에서

우선 딱~ 두장만 해보았습니다...(^0^)

저희 아이는 이런 워크시트 푸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재미있는지 책도 더 읽어보려고 하고,

문제도 더 풀어보고 싶어하네요...^^*

 

가장 공신력있는 리딩 레벨 지수인 렉사일을 근거로

단계별로 구분되어진 어스본 리딩 시리즈

우리 아이들의 리딩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