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깜찍하죠 ^^

요 아기마시지는 몬테소리 육아법처럼.. 처음엔 장애를 가진 아기들을 위해 만들어진 마사지법이라고하는데요. 그 효과를 보게되면서 일반 아기들에게도 퍼지게 되었나보더라구요.

마사지를 통해 소화가 잘되거나 잠을 더 잘자거나 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아기와 엄마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좋아질수있기땜에 손에 익혀서 아기한테 해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기본적인 마사지법들이 나오구요. 또 상황에 맞는 마사지법을 찾아서 해볼수도있구요.

이럴땐 마사지를 하지않는게 좋다~~ 하는 부분까지 상세히 설명되어있더라구요.

또 마사지 이외에 육아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담겨져있어서.. 전 큰애랑 둘째가 만 사년 넘게 터울이 지는지라.. 많이 까먹기도해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초보엄마마냥 아~~ 그렇구나~~ 함서 읽었답니다 ^^

특히 이유식에 관한 이야기. 요즘 좀빨리빨리 시작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전 끼뚱이 6개월정도부터 시작했던거같은데 주변친구들은 백일 좀 지나니 이유식 시작하고 그랬거든요.

이유식시기가 앞당겨지는건 아이의 약한 장에 무리를 준다고.. 또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 읽고.. 아.. 느긋하게 맘먹고 해야겠구나 다시한번 생각했어요~~

7월에 태어날 새빵이 위해 틈틈히 자주 펼쳐볼 육아서겸 아기마사지책인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