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아이때부터 나타나는 성별에 따라 다른 차이들과 아이들의 재능발견 등등 4,200명을 설문조사하고 50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여 아이들의 지능과 성격, 남녀차이들을 실험을 통해 밝혀 내었다고 하니 굉장히 흥미로웠다.

전반적으로 책에 그때 실험했던 사진들이 들어있어 더욱 흥미롭고 가독성이 좋았다. 방송을 보았다면 좋았을것 같아서 나중에 찾아보기로 결심을 했다.

파트 원에서는 남녀의 차이가 설명되어 있는데 나이대별 뇌가 자라나는 성장과정이 담겨 있고 아이때부터 도드라지는 성별에 따른 아이들의 행동들과 생각의 차이들이 담겨있어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물론 그렇겠지만 성별에 따라 어떤 특성을 살려서 키워야 할지도 담겨있어 앞으로 자라날 우리아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파트투에서는 아이들의 지능에 대한 내용은 전반적으로 다뤘는데 타고난 지능에서부터 어떻게 그런 아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 담겨있었고, 무엇보다 천재에 대해서도 담겨 있었는데 요즘 영재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며 내심 천재를 부러워했기에 더욱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