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몰라보게 예뻐지는 날씬 다이어트]

다이어트 정말 힘이 들긴하다. 모르는 것이 아니다. '화(禍)'가 나면 혹식을 하는 사람들.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구입했다.

모르는 바가 아니다.

아이가 점점 살이 쪄가는 것을 보게 되어 모른 척 할수가 없어서다.

너무나 바쁜 아이들. 방학이라고 조금도 편히 지낼 수가 없다.

오히려 더 바삐 여기저기 다니게 된다.

 

여기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친구들도 몰라보게 예뻐지는 날씬 다이어트 가능할수 있다. 의자가 있으면서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가 뭘까? 한 페이지에 다다른 양을 읽으면서 노동에 관한 파업은 무엇인지 생각해볼수 있는 자리다. 그에 관한 기사들을 읽고 어떤 생각이 나는지, 단순히 전달식이 아닌 아이들의 그 생각까지 되집어볼수 있다. 계란에서 바위치기와 같은 일이다. 하지만 그는 그에게 노력을 했고, 오늘과 같이 일을 해도 정당한 댓가를 바랄 수 있다.

 

이 책을 보게 되면서, 나또한 몰랐던 아이의 심리상태를 보게 된다. 그렇게 되어 아이를 조금더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 듯 싶다. 노력해본다.

저녁마다 줄넘기와 인라인스케이팅으로 더운 여름을 더 덥게!@ 화끈하게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 어린이 도서라고 하지만, 나도 모르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 오히려 가뿐하게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