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이 좋아하는 냉장고 나라 코코몽이 등장해서
남자아이 여자아이를 막론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저희 딸아이는 6살이구요. 둘째는 뱃속에 있는데
앞으로 몇년간 뽕빠지게 볼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발명왕 코코몽과 함께 매직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하면서  신기한 냉장고 나라를 탐험해
보았는데요. 
아쉬운점은 뗐다 붙였다 하기가 쉽지않다는것..
힘좋은 어른도 뗄때 힘들더라구요.
고작 5-6살 더어린아이는 3-4살 아이들이 붙이고 떼기가 싶지않아요.
그리고 붙였다 뗄때 종이가 떨어지기도 했답니다. ㅜ.ㅜ
보드북이라서 튼튼하고 보관하기 편리하는 장점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다만 뗐다 붙였다 접착력이 너무 좋은것도 문제가 되니
이점을 유의해서 다시 만들때는 좀 더 견고한 책으로 재탄생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직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면서 지능 개발은 물론 창의력과 사고력도 up up~!!
캐릭터, 탱그램, 숫자등 다양한 활동 놀이로 변신할수 있으니
상상력만 발휘한다면
놀이의 무한함이~!!
저희딸아이는 무척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보완된다면 정말 멋진 놀이책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오래 곁에두고 볼수 있고 놀수 있는 책... 아이즐 북스
코코몽 붙였다 뗐다 매직 놀이책이지요~!!

아이즐북스, 코코몽붙였다뗐다매직놀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