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유아들에게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볼까?' 라고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구마구 펼치도록 도와주는 멋진 플램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을 사람들이 별다른 말 없이 바쁘게 살아가기에 과연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지는데 그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멋진 책이랍니다.

 

누구는 모험 이야기를 머리 속으로 상상하고, 케이크가 먹고 싶은 생각이 머리에 보이는 신기함, 그리고 행복을 생각하거나 또 누구는 질투로 가늑한 생각들을 그림을 넘겨보면서 만나게 되니 어찌 신기하고 즐겁고 또 기쁘지 않겠어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자극하게 해주고 이 책의 멋진 플램북의 모습들처럼 나의 머리 속에서는 어떤 상상들, 그리고 생각들이 있을까를 즐겁게 고민하게 해주는 책이어서 더욱 반갑고 신기하다는 느낌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그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책이 되어주니 정말 반갑고 보는 자체로 재미있고 좋았답니다. 아이들은 깊은 강도의 지대한 집중력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그 집중력의 시간이 짧아서 재미가 없으면 금방 싫증을 내곤하는데, 이 책은 자꾸만 손이 가고 재미있게 보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들여다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재미있게 아이들을 이끌어주고 주목시키며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힘! 이 책의 멋진 매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