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서른 살 청년백수 부동산경매로 50억 벌다>은 빠듯한 월급으로 꾸려나가는 가정경제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보고 싶은 마음이 호감을 가지고 집어들게 되었네요! 적금만으로 개미처럼 월급을 조금이라도 불려가보고자 하는 것이 알고 있는 재테크의 전부였는데, 요즘 이율이 너무나도 박하여 이렇게 돈을 묶어두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며 심란해하던 때 만나게 된 책이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주위에서 지인들이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귀동냥으로 들으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더 집중하여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촉망받는 유도 선수로 실업 유도선수가 되는 길이 있었던, 말그대로 유도밖에 몰랐던 사람이 앞날이 보장된 미래의 길을 버리고 의도적으로 백수가 되어 경매에 뛰어들게 된 저자의 삶이 정말 특별하게 다가와서 더욱 호감을 가지고 집중하여 읽어보게 되었어요!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경험에서 나온 다양한 노하우들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공부가 되는 독서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관련하여 필요한 서류들의 소개와 작성하는 것과 관련된 것을 잘 소개해주는 것에 눈길이 갔습니다. '부동산 경매'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경매는 그 경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경매에서 입찰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것은 경매의 관심과 연구, 노력으로 좌우되는 것이기에 더욱 용기를 내어봄직하다고 이야기를 해주네요!  

 

아파트 낙찰, 상가 낙찰 등의 성공사례들의 과정을 잘 제시해주고 있어 경매의 속성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여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많이 남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