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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기술이란 단어를 처음 접한건

큰아이 5학년때에 방학 숙제로 EBS 교육 방송을 보고 처음 접한거 같아요.

그당시에는 아이숙제다 보니 교육 방송을 보며 소외된 나라에 알맞은 기술을 보급하므로써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 이구나 하며 좋은 기술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기술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 있는 책이

바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5 적정 기술]로 만나볼수 있네요.

중학생이 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접해야 하는데 적당한 교양서를

만난거 같아요.초등 때와 달리 좀더 심화된 내용으로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도 얻을수 있어

세상을 좀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겠어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5 적정 기술]은

적정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며 다양한 적정기술의 성공과 실패를 알려주어

적정기술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어요.

위의 사례를 보면 1995년 나이지리아의 농작물 보관 저장소로 '항아리 속 항아리'를 개발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수확한 농산물을 최대 21일간 보관하면서 오랫동안 신선하게 저장,

신선한 음식을 먹을수 잇어서 식중독의 위험으로 부터 자유러워질수 있고,

또한 수확한 농산물을 바로 팔 필요가 없으니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수 있게 되어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게 기회를 주게 되었어요.

이렇듯 환경에 맞는, 필요로 하는 적정기술을 보급하는 것은 함께 하느 세상의 밑거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5 적정 기술]을 살펴 보면

적정기술이 무엇인지,적정기술의 개념과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어요.

사람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적정기술의 실질적인 사레와 보급되기까지의

적정 기술을 소개 하고 있어,다양한 젖겅기술 정보도 알수 있어요.

또한 사람의 의헤 사람의 필요로 만들어진 적정 기술이라 할지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보다 작동상의 불편 한 점이 드러나 애물단지로 전락한 플레이 펌프 사례도 볼수 있어

적정기술의 단점도 발견 할수있네요.

또 적정기술의 수익성이 높지 않아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업도 있지만

수요층 이 작아도 적정기술을 저소득층 시장에 중점을 두고 관심을 보인곳도 있다고 해요.

적정기술의 중요성을 알고 모두가 관심을 보인다면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가도 조금 이나마

혜택을 받으며 좀더 편한 삶을 살수 있으리라 생각해 봐요.

적정기술은 기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된 90퍼센트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기에

'소외된90퍼센트와 함께하는 기술'이라고도 불린데요.

우리 모두를 위한 기술이 될수 있음을 알고 적정기술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