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특급울트라짱맘이예요~^^

초등 2학년인 봄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시죠?

초등 1학년때와는 조금 달라요.

초등 1학년때는 마~냥 룰루랄라 즐겁게 학교를 다녔다면...

초등 2학년때는 단원평가와 수행평가 준비를 해야하더라구요.

국어,수학은 기본!!

초등 2학년 교과서인 나,봄,가족,여름을 배우며...

수행평가로 뭔가를 만들어 가야하고, 뭔가를 생각해 가야해요.

얼마전에는 봄이는 자신의 앨범을 꺼내서...

봄이의 성장 과정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을 추려서 가져가더라구요.

뭐...

교과서가 학교에 있으니...

알림장에 써준데로 챙겨서 보냈는데...

뭘 했을까요?

자신이 자라온 과정을 사진과 함께 이쁘게 꾸며서 집에 왔더라구요.

암튼...

아직 초등 2학년이라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뭔가를 준비해가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야하는 학년이 되었네요.

초등 2학년...

이제는 학교에 다녀오면 그 날 배운 공부를 간단하게라도 복습할 수 있는 태도를 만들어줘야할것 같아요.

중학교,초등 5학년인 언니,오빠를 보니...

어릴적 습관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에...

나,봄,가족,여름 교과서도 꾸준히 복습을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고뤠서~

요즘 봄이는 동아출판의 백점맞는 시리즈들로 꾸준하게 복습을 한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백점맞는 통합교과를 보실께요~^^

백점맞는 통합교과는 개념북,시험대비북,날개북으로 구성됐어요.

먼저 개념북부터 소개할께요.^^

나,봄,가족,여름은 한꺼번에 다 배우지 않아요.

나 -> 봄 -> 가족 -> 여름

이렇게 순서대로 배워요.

봄이나 학급을 얼마전 '나'가 끝나고 '봄'이 들어갔어요.

봄에 '봄'을 배운다...

참으로 괜찮은것 같아요.^^

동아출판 백점맞는 통합교과의 표지를 보니...

표준 진도표가 있네요.

16주에 맞게 구성되어서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면 참으로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거!이거!!

학교 준비물 사진 카드!!

진짜!진짜!!

그래도 요즘엔 덜하지만,왜케 학교에서 가져오라는 카드와 사진이 많을까요?

정말~

잡지도 보지도 않는데...

뭔가를 오려가려면, 이웃들 집에 기웃! 미용실에 기웃!! 병원에 기웃!!!

했다지요.

ㅎㅎ~

그런데 이렇게 백점맞는 통합교과에 학교 준비물 사진 카드를 제공해주니 참으로 좋네요.

거기에~

이렇게  사진의 설명 자료를 함께 이요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하네요.^^

왼쪽 페이지를 보시면...

단원 학습의 연계 코너가 있어요.

전 학년에서 배웠던 내용을 되짚어 보고, 이 학년에서 배운 내용은 다음 학년에서 어떻게 연계되어 배우는지를 알려주는 코너예요.

초등 2학년 1학기 [나]는 즐거운 생활,바른생활,수학,국어,슬기로운 생활...

모든 과목이 접목되어있네요.

요즘 통합교과~ 통합교과~ 하던데...

이게 진정한 통합교과였네요.

암튼!!

그리고 [나]는 초등 3학년에 올라가서...

도덕시간에 자신을 소중히 하는 생활의 의마와 중요성 이해하기...

수학시간에 시각과 시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구별하여 사용하기...

체육시간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자세,활동 및 생활 습관 기르기...

음악시간에 악곡에 어울리는 신체 표현하기...

미술시간에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하기...

로 연계해서 배우게 되네요.

역쉬~

저학년이라고 무시말고, 차곡차곡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그쵸~

그리고...

오른쪽페이지를 보니 단원 목표와 관련된 주요 내용을 마화를 통해 알아보는 코너가 있네요.

그 다음장을 넘겨보니...

중단원 미리보기 코너가 있어요.

교과서 속 주요 개념과 관련된 이미지들을 통해 단원의 중요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알고는 있지만...

헷갈릴 수 있는 명칭들을 눈으로만 보고 가지 않고...

빈칸에 단어를 직접 써 넣으므로 더욱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봄이는 '종아리'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다지요.^^;;

오른쪽 페이지를 보니...

[중단원 체험하기]와 [무엇을 배울까요?]가 보이네요.

[중단원 체험함기]에는 단원의 내용과 관련해 체험 학습을 갈 만한 장소를 알려주니 넘넘 좋네요.

사진에 찍힌 페이지에서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이 소개됐어요.

앗!! 이런 박물관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참고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에 위치했어요.

그 다음장을 펼치니...

[나]중에서 슬기로운 생활 파트에 해당하는 부분이 나왔어요.

개념설명과 함께 아랫쪽에 해당 개념의 문제들을 풀어보며...

익힌 개념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나],[봄],[가족],[여름]에는 예전 교과서인 슬기로운 생활,즐거운 생활,바른생활이 들어있는데요.

백점맞는 통합교과에서는 슬기로운 생활은 연두색으로...

즐거운 생활은 핑크색으로...

바른생활은 노랑색으로 표시를 해뒀네요.

눈에 확확!! 뛰는 구분이라 좋아보여요~^^

여기에!!

교과서 개념 알기 코너에서는 교과서 개념을 하나씩 차근차근 배울 수 있구요.

백점맞는 자료 교실에서는 단원 목표와 관련된 개념용어와 풍부한 학습 자료들로 구성됐더라구요.

교과서 돋보기,용어 돋보고,엄마의 **교실도 좋지만...

저는 엄마의 준비물 교실이 넘넘 맘에 들더라구요.

아마...

많은 어머님들이 격하게 공감하실꺼예요.

학교 담임선생님들은 '**과목 **페이지 준비해오기'라고 알림장에 적어주시거든요.

그럼 여기저기 주변 엄마들에게 전화 돌리고~

주변 아이들도 학교에서 교과서를 들고오지 않으니...

인터넷으로 2학년 나교과서 **페이지하고 치거든요.

ㅎㅎ~

그런데 이렇게 준비물을 알려주니~

걱정 끝이네요. 끝!!

대단원이 끝나면...

한 눈으로 보는 단원 마무리 코너가 있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가 보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한 번 훅~ 훑어보면, 그 단원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쉽게 정리되네요.

그리고...

중요단어들은 네모칸 안에 흐린 글씨를 따라써요.

빈칸도 좋지만...

아직 저학년이라 글씨체가 이쁘지 않은 아이들이 흐린글씨를 따라쓰며 글씨가 이뻐졌으면 좋겠어요.

앞에서 단원마무리를 보고...

단원마무리평가를 풀어봤어요.

아직 저학년이라 서술형 답을 쓰는걸 힘들어하네요.

머리에서 맴돌고, 입으로 나오는 말을 정리해서 손으로 쓰면 되는데...

그게 아직은 힘든것 같아요.

에효~

어쩔 수 있나요? 자꾸 연습을 해야지요.

개념북을 보면...

옆에 이렇게 4가지 색깔이 보여요.

요게 [나],[봄],[가족],[여름]을 구분하는 색이네요.

참 편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