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누미!
책 제목에서처럼 주위의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을
나누어주는, 가슴이 훈훈해지는 그런 이야기들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여러작가들이 쓴 짧은 이야기들이에요.
큰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힘들었던 하루의 일과를 들어주는 일에서부터
나도 하루를 이어가는 것이 힘들지만
그 힘든 가운데 라면 하나라도 살짝 넣어주는 그 따뜻한 마음,
폐휴지를 수집하는 할아버지에게 라면 한그릇과 남은 튀김도
싸 주는 작은 분식점 아줌마의 따뜻한 정,
매일 똑같은 무말랭이 반찬을 싸 오는 친구를 위해서 몰래
도시락을 바꿔먹고는 모르는척 해 달라는 어여쁜 아이.
이 책에는 짧은 이야기들이 여러지만, 아주 큰 사랑과 정이 담겨져 있어요.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세상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어요.
따뜻한 맘이 예뻐서 눈물이 고이게 하는 이야기도 있어요.
나도 내 주위를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은 혼자서만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니까요.
내가 힘들때,
봄날처럼 마음이 따스해지는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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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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