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전집이라고 해서 읽어보기로 계획은 했지만 아직은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다. 이 세계문학전집이 민음사라는 출판사인데 검색을 해보니까 전집을 검색해봤는데 제일 유명해서 그런지 가장 먼저 떴고 그리고 독자들의 별표로 나타낸 간단한 서평과 그리고 독자들의 리뷰들을 보게 되면 이 책의 시리즈이자 전집이 왜 좋은지를 드러내고 있는것을 눈대중으로 읽어봤는데 요즘은 오프라인 서점이든 온라인 서점이든간에 책들이 주간,월간,연간등으로 베스트셀러들의 순위가 지표로 잘 나와있다. 그리고 스테디셀러들도 꾸준히 순위권안에 들어가있다.그런데 이 책들은 대개 그때당시의 사회상과 계발해야 할 분야나 지역등을 소개하고 있어서 당시의 이슈들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물론, 우리가 잊고 있었던 분야들이 재조명되거나 책이 아닌 다른 매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서 책으로 발간되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 것들이 매우 많아지기도 했고, 문학분야들이 인기가 많은 것들도 있다. 정리하자면 현세와 자기자신에게만 단기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들만 인기가 있는 책들이 많다보니까 자연스레 요즘 문학 분야들은 교과서에서나 보는 것만이 전부가 되서 도태된 느낌을 여기저기서 느끼고 있다. 작성자도 문학분야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않고 자기계발서나 잡지등 비문학분야들에 관심이 있어서 문학분야는 거의 읽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점점 문학분야에 관심을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권씩이라도 읽어보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한다. 총300권의 세계문학들이 들어는 봤지만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