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of Winn-Dixie와 Despereaux를 매우 재밌게 읽었는

 

데,Edward Tulane도 똑같은 작가가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Edward 또한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방학을 시작하자마자 읽었던 영어책인데요, 리뷰로 인해 기억을

 

 

되살리며, 써봅니다.

 

 

 

 

이책은 Abilene이라는 아이가 Edward Tulane이라는

 

 

 도자기 토끼인형을 애지중지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Amos라는 아이의 장난으로 배에서 Edward는

 

 

 

던져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주인이 계속 바뀌며 끝날 것 같지 않던 여행을 하다

 

 

결국 기다리던 Abilene과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입니

 

 

 

다.

 

 

이 책을 처음에 읽을 때에 표지도 저의 흥미를 끌지 못했고,

 

 

 

 

책의 시작부분도 살짝 지루해 생각 대로 잘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읽을수록 점점 더 재미있게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Edward 본인을 많

 

 

이 사랑해주었던, 그리고 정이 들었던 친구들을  생각했을 때의

 

 

장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