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분이 있는지 모르고 상품평가에 많은 부분을 썼습니다.  저도 외국어강의를 하는 강사인데 이 분의 강의를 들었을 때는 정말 베토벤의 교향곡을 듣는 것 같았습니다. 수업을 듣고 있으면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 굳이 자서전을 안 읽어도 충분히 알 수 있지만 앞으로도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는 빌게이츠의 역량을 가진 분이라 생각합니다.
유학생활이나 외국생활을 해 본 분이라면 전적으로 와 닿는 부분이 많을 거라 생각되며 정말 이 분의 충고를 부디 꼭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영어는 국내에서도 노력여하로 충분히 마스터 할 수 있으며 외국행이 영어 문제를 결코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이분의 충고를 꼭 젊은 이들이 명심했으면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 있게 읽었고 충분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수연 선생님, 절대 악플 같은 것 신경쓰시지 마시고 선생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심으로써 많은 사람께 항상 좋은 자극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