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접했을 때는 종교서적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려다
약간의 호기심으로 자세히 살펴보니,주인공 미쓰로가 하느님과 삶에 대한

수다를 나누는 철학에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나 읽기 쉬운 문체에 귀여운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부담없이 술술 읽히는 책.
인간이 추구하는 진정한 행복과 가치있는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거대한 우주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 근원적인 물음, 복잡 다단한 문제들을 답해주는 책.

 

감명깊은 하나님의 수다 한 구절.

 

모든 소원이 눈앞에서 100% 이루어졌는데 인간은 그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까 바보라고 할 수 밖에.
애당초 이 세상에서 불행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네.
그 사람의 현실에 당사자가 바라지 않은 일은 단 하나도 일어나지 않아.
이 세상은 모두 그 사람이 바라는 대로 된다네.
모든 소원은 이루어졌다 = 행복함, 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난 불행하다'고 믿고 있을 뿐이라네.

 

 

 

재밌있게 빠르게 읽을 수 있다.
강추강추

 

제목만 접했을 때는 종교서적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려다
약간의 호기심으로 자세히 살펴보니,주인공 미쓰로가 하느님과 삶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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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이 세상에서 불행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네.
그 사람의 현실에 당사자가 바라지 않은 일은 단 하나도 일어나지 않아.
이 세상은 모두 그 사람이 바라는 대로 된다네.
모든 소원은 이루어졌다 = 행복함, 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난 불행하다'고 믿고 있을 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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