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 1권은 수아와 신휘가 만나서 같이 여행을 시작하고 중간중간에 홍귀나 현주,첨조부대,흑귀,유야,동방삭이나 헌원 같은 등장인물들이 나오면서 스토리가 점차 전개되어 가는 과정이고 2권에서부터는 본격적인 헌원과 신휘의 대립구도와 수아가 태화라는 세상에서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또,홍귀와 청귀의 수호자인 금린이 사실은 수아라는것이 밝혀지면서 이야기가 더욱 더 흥미진진해 집니다.수아의 하얀 불꽃이 흑귀들을 집어 삼키고 홍귀의 왕 치우는 수아에게 복종을 맹세합니다.그러면서 귀살연에서 밝혀진 수아를 데리고 홍화의 나라로 향하며 수아는 천월경을 찾기 위해서 다시 화산섬으로 가게 됩니다.신휘는  호제를 만나러 가는 중에 새로운 후예 강유를 만나고 현주와 함께 셋이서 다시 하백과낙빈이라는 교인들의 도움을 받아 화산섬으로 향하게 됩니다.화산섬에서 다시 수아 일행과 재회하여 호제를 돕기 위해서 돌아오지만 헌원의 무기인 형창이 공격한 얼음에의해서 호제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거기에 격분한 신휘가 분노에 휩싸여 악룡으로 변하려고 하지요,하지만 수아는 대피하지 않고 청룡인 신휘에게로 가서 그의 각성을 돕습니다.신휘가 각성하면서 수아가 비원의 주인이자 자신을 궁지로 몰아서 헌원과 짜고 빙벽에 가두었다고 생각하는 금린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합니다.여기까지가 대충의 내용인것 같습니다.그 사이에 흑귀가 어떻게 생겨 났는지 추측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고 또 동방삭이 어떤 인물이며 현주가 실은 흑귀가 아니라는 것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