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시대에 멋지게 살아남고,

나만의 밥그릇 스킬을 찾아가는 과정을 알려주는 책!

저자 앨리스 전씨는

'외국에서 사는 것'을 가장 원한다는 것을 깨닫고,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을 그만두고 싱가포르로 떠난다.

내면의 소리를 따라 행동으로 옮겨..(참 용기있다!)

현재는 외국에서 신나고 행복하게 일하며 살고 있다.

그녀는 많은 사람이 두려움을 버리고

더 넓은 세상을 탐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녀가 던지는 질문과 메시지 중에 

와닿았던 부분은 다음과 같다.

"별로 원하지도 않는 현 상태를 유지하느라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내게 주어진 선택지 안에서만 고르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스스로 통제권을 갖고 결정해서, 나의 정체성을 바로잡았던 경험은?

삶을 자신의 뜻대로 디자인해봤는가?)

이유와 모범답안은 중요하지 않아..

그보다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야.

인생에서 가장 정확한 나침반은 내 마음이다.

행동으로 옮기면, 걱정은 끝난다.

현실을 바꾸지 않는 한  근본적인 자유를 얻을 수 없어요

이때 가장 중요한 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수단을 바꾸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 먹고 살 수 있는 역량을

저는 '밥그릇 스킬'이라고 불러요.

'큰 꿈을 가진 사람, 할 건 하는 사람, 즐길 줄 아는 사람'

(링크드인 CEO가 꼽은 '함께 일하면서 좋았던 사람'의 3가지 공통점)

삶에서 단 한번이라도 리스크가 있는 선택을 해

이를 끝내 이뤄낸 사람은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무언가를 이룬 힘이 내 역량이 되고 안정적인 밥줄을 보장해줍니다.

선망하는 직위, 명예, 좋은 보상은 단순히 '남보다 열심히' 하는 것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큰 보상은 남과 다른 길을 가는 위험을 감수한 대가로 주어집니다."

난 외국 생활에 대한 동경이 크게 없는 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