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99% 진짜 나를 깨우는

하루 10분 두뇌 사용법

 

 

 

 

 

학생은 성적이 오르고 직장인은 승진하고

CEO는 조직을 장학하게 되는

생각 플랫폼의 마법!

 

 

 

과연 어떤 책이기에 이런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궁금했다.

두뇌 사용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 나에게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다.

반짝이는 두뇌까지는 아니어도 침체되지 않고 싶어 찾아 읽은 책이다.

 

 

 

 

 

여러분에게 10분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라는 질문에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작은 시간이 모여 하루가 만들어지고 1년이 만들어진다.

그 중 10분은 아주 적은 시간에 불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내가 소홀히 여긴 그 시간이 얼마나 큰 시간인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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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을 365일 1년으로 환산하면 총 3,650분이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60시간이 넘어간다.

하루 3시간씩 투자한다면 20일 동안 지속할 수 있는 시간이다.

보통 대학의 한 학기 수업이 16주 정도이므로 대학에서 3점 과목을 듣고

 한 학기 동안 수강할 수 있는 수업의 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이기도 하다.

 

하루 10분이 모여 이처럼 큰 힘을 발휘한다.

고로 하루 10분을 투자하여 나의 뇌를 변화시켜 보자는 책이다.

이 책과 함께 하루 10분을 깊은 생각에 투자한다면,

뇌가 활성화되고 생각의 힘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오다.

물론 정답이 꼭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뇌를 깨운 답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그냥 대충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보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 더 나은 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에 나온 이야기를 가족들에게도 들려주며 함께 생각해보기를 권했다.

 

이 책을 읽었다고 내가 더 똑똑한 사람이 된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의 상황이 놓였을 때 그것을 지금까지의 생각대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각으로 전환하여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앞으로도 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책을 읽기 전과 후의 나는 달라져있다.

 

 

 

 

 

 

숨겨진 99%, 진짜 당신을 찾아나서라.

 

이 책이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다.

 

조금 더 창의적인 내가 되고싶다면, 생각이 열린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생각의 틀이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