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장에는 스티커들이 있어요.

쉽게 잘 뜯어지고요.. 잘못붙여서 띠는것도 잘 뜯어지더라고요.

스티커북 외에도 그림그리고와 미로찾기가 있어요.

지구별로 캐니멀들이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되어요.

처음보는 지구별 다양한 탈것들가 숨을곳을 붙여주고요.

길잃은 오즈를 미로찾기를 통해서 찾아줘요.

그리고 오즈를 이쁘게 색칠하고요.

미미의 방을 꾸미기,  놀이터 꾸미기,  시장 꾸미기등..

다양한 테마의 주제들이 나와요..

책 재질도 얇지 않고 투툼해서 좋더라고요.. 얇은것은 금방 찢어지만

캐니멀 지구별여행은 두께감이 있어서 스티커도 잘 붙고요.. 잘 찢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마지막은 지구별에서 가져온 물건을 붙이는 부분이 나오고요..

정답코너도 나와서 자기와 한것하고 비교해 볼수 있답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놀이북을 보는것 같았어요..

가격도 6,800원으로 저렴하더라고요.. 이거 시리즈로 나오는건지.. 시리즈로 나오는거면

다른책도 구입해 보고 싶네요..

아이의 반응이 너무 좋아요.. 전 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울 아이는 다 풀어봤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