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본 사자는 생각했어요. 고양이로 변장할까 암탉으로 변장할가

두꺼비는 어떨까.. 그래서 변장한것이

elephant (코끼리에요) 다시 코끼리는 무엇으로 변장할지 생각했어요.

Parrot(앵무새)에요.. 이렇게 이책은 이어서 보는 책이랍니다.

거기에 우수운 변장을 한 동물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와요~

전 아이와 보면서 친근한 동물을 소재로 해서 그런지 더 재미있더라고요.

아직 한글을 제대로 몰라서 이책으로 한글과 영어 단어를 뗄까 생각중이요..

무엇보다 글이 많지 않아서 좋아요.. ^^

요즘 창작들은 글만 많은데.. 이것은 그림을 봐도 어떤 동물이 무슨 분장을 했는지

딱딱 알아 맞출수 있거든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동물이 변장을 했을때는 상상력이 마구마구 생길것 같아요..

기존에 상식을 깬 재미있는 그림들이 아이와 저를 신선하게 했답니다..

코끼리, 새 그외에 다양한 저도 이름도 알지도 못하는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한글만 가르쳤는데 이젠 영어도 동시에 가르쳐 주고 있답니다. ^^

영어, 한글을 동시에 가르치기에는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