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인간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다.
지금 힘들고 고달픔과 피로를 이겨내며 돈을 버는 것도 행복하기 위함이지만 어떤 사람은 잡으려고 애를 써도 못잡고 어떤 사람은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의 파랑새가 저절로 날아든다. 
그 비결은 바로 ’작은 감사’이다.

작은 것에 대한 감사는 ’더 큰 감사’를 경험하게 만들고 명품인생을 만든다.
또한 매사에 감사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감사할 수 있다. 감사한 사람이 되려면 불리한 조건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감사는 행복을 끌어올리며 더 큰 은혜를 누리게 하며 믿음을 증명하며 영적성숙을 검증할 수 있다.

감사에 대한 바른 태도를 살펴보자.
감사는 의무이며 감사의 힘으로 불평의 바이러스를 이겨야 하며 감사의 영성으로 비난을 극복하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수 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감사에 대한 바른 태도는 우리의 마땅한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감사를 못 본 체하지 않으신다.

나의 입에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떠나지 않게 해야 할 또 다른 이유는 나의 말이 갖고 있는 위력때문이다. 나의 말은 헛되지 않은 열매요 부메랑이 되어 내게 돌아온다.

2006년 미국 크라이스트 처치 유니티교회의 보웬 목사는 인간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는 불평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불평 그만운동’을 벌였다.

한쪽 팔에 팔찌를 끼고 다니다가 불평과 비난이 나올때마다 팔찌를 다른 팔목으로 옮겨 끼는 것인데 21일 연속으로 팔찌가 같은 팔목에 머물러 있으면 목표가 달성 되는 것이다. 작은 교회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성도등의 삶을 변화 시켰을 뿐 아니라 미국 전역으로 번지며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감사는 내가 찾아내는 것이며 받은 은혜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데서 나오며 깨달음이다.
사탄은 우리에게 감사보다는 불평하도록 충동질하며 찬송을 멈추도록 한다. 감사를 잃은 채 사탄과 육체의 충동에 매여 어두움과 불의의 병기로 살지말고 성령에 매여 감사가 나오는 아름다운 영으로 살아야 한다.

감사는 결단이며 표현이며 바른 태도이며 습관이며 훈련이 필요하다.
감사를 행한 도전장을 던져오늘 바로 이 순간에 감사하자.

감사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염려가 되는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아뢰어보자. 감사로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며 구원의 감사, 믿음으로 드리는 감사, 인도감사, 희망감사, 치유감사, 다른 응답주심 감사, 용서하고 감사하며 낙천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상대방보다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유익한 선택임을 잊지 말자.

우리는 어려움이 생기면 문제만 보고 배후에 계신 하나님을 보지 못함으로  감사하지 못할 때가 있다. 기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집중하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즐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인생에 문제는 우리가 대하는 태도에 따라 우리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우리를 감사하는 사람으로 변모시킨다. 믿음으로 문제 앞에 당당히 맞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도전장을 던져 위대한 승리자의 길을 걸을 수 있으므로 문제로 인하여 감사한 마음을 갖어야 한다.

그리하여 사람과 물질이 떠나가는 ’마이너스형 사람’에서 사람과 물질이 따라오는 ’플러스형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전해보자.

절대감사를 읽은 나의 감상평

 평생 나의 일이라고 여기며 내 일을 했었다.
나의 작은 오판으로 내 욕심을 버리고 내게 맡겨졌던 아이들을 위한 생각으로 일을 그만두었을때 나는 내가 잘했다고 여겼었다.
그 순간이 저주스럽고 오직 나만, 내 욕심만 차렸다면 그렇게 쉽게 그만두지 않았을거라는 후회를 하며 잠을 이루지 못한 날들도 많았었다.
후회하며 나의 작은 실수가 우리집에 몰고 온 위기에 짓눌려 절망스러울 때도 많았었다.
그 어려움속에서 나는 억지감사를 드렸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잘 한 일이고 스스로 대견스럽다. 
분명 현실은 깜을 위로??다.
내가 결정한 것 같았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닌것도 알았다.
내게 주신 시련의 뜻을 헤아려볼 여유를 가졌다.
나는 오랫만에  참 평안을 누리며 건강해졌다.
나는 오랫만에  참 평안을 누리며 건강해졌다. 아직도 시련의 흔적은 남아있지만 억지감사를 드리고 받은 것은 손을 벌려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다.

가족이 믿음안에서 말씀으로 무장하며 승리하게 하셨다.어려움을 불평하지 않고 서로 위로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하셨다.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반드시 역전의 승리자가 되리라 믿는다.